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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부석사

부석사에 가을풍경 10월 24일 오대산 월정사를 들렸다. 돌아오는 길에 영주 부석사와 무섬 다리를 거쳐 올 계획 을 세웠는데 오대산에 엄청난 인파 그리고 비가 내려 단양을 거쳐 영주 부석사에 도착하니 다행히도 비는 그치고 날씨가 흐리다 여기도 시즌이라 엄청난 인파와 관광버스가 들어와 장날이 따로 없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아담한 산 아래 약간은 가파른 언덕에 계단식으로 사찰을 배 치하여 전망이 좋은 편이다. 한국 최고에 목조 건물로 무량수전이 있는 부석사다. 들어가는 일주문에 은행나무가 물이 들면 아름답고 전망이 좋다. 부석사에 이름은 돌이 떠 있다에서 따온이름이란다.(부석) 부석사 무량수전은 안동 봉정사와 함께 세계 최고로 오래된 목조 건축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무량수전은 건축을 전공하는 .. 더보기
영주 부석사 겨울 풍경...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봉황산을 뒤로하고 약간 가파른 산자락 양지녂에 자리한 부석사는 아름답기도 하지만 산사,한국의 산지 승원 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안동시 서후면에 봉정사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으로 등재되었다.봉정사에 극락전은 현존 하는 우리나라 목조건축물 중 가장 오래된 건물이고 조금 올라가면 영산암이 나오는데 꽃비가 내리는 봄날에 가면 아름답기가 그만이다. 영화 달마야 놀자 1편 촬영지이기도 하다. 가슴이 답답하고 마음을 보여줄 곳이 없다. 인생을 살면서 투박하게 살았나 보다. 남에게 부탁을 못하는 성격이다 보니 더 그런가보다.나에 일이라면 부탁 안하겠지만 자식에 꿈이 힘들게 열심히 공부하여 결과를 기다리는 시간이 내가 초조하고 정신이 산만하여 집중이 안된다. 여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