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읍 서현사지 배롱나무 꽃은 흐드러지고... 7월 31일 오늘은 태백 구와우에 해바라기가만개하였다 하여 가보고 싶은데 서해안 쪽으로 목백일홍 배롱나무가 만개를 하여고민에 빠진다.아랫쪽에서 부터 시작하여정읍 서현사지,군산 옥구향교, 논산에 연산향교,충곡서원, 명재고택, 종학당 까지강행군 하여 돌아보기로 하고 내려간다.고속도로에 사고가 나서 근 한 시간을 도로에서보내고 서현사지에 도착을 하니 배롱나무 꽃이만개를 하여 한눈에 들어온다. 정읍에서 오신사진가와 인사를 나누고 잠시 서현사지에대하여 얘기를 나누고 사진을 담는다. 서현사지 西峴祠地 는 임진왜란 때 나라를 위해목숨 바친 박문효 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올리던 사당인서현사의 엣터란다.사당에 심어진 배롱나무가 거목에고목이 되어 여름이면 아름다운 꽃을 피워장관을 이룬다. 서현사지는 전북 정읍시 태인면.. 더보기 가을에 향기 옥정호 구절초 3일간의 연휴가 시작되고 첫날 이른 새벽길을 달려 전북 정읍시 산내면 매죽리 옥정호 구절초 테마공원에 도착 아직 어두워 차 안에서 잠시 눈을 붙인다. 어둠 속으로 안개가 살짝 보이며 어둠이 물러간다. 커피 한잔을 마시고 카메라 가방을 둘러메고 구절초 꽃을 보러 올라간다. 누군가 그랬는데 꽃은 피는 게 아니라 그리움이 터지는 거라고 옥정호 구절초 테마공원은 넓은 야산 소나무 숲에 하얀색의 구절초 꽃이 피어 장관을 이루며 해마다 축제를 하였는데 코로나로 축제는 취소가 되고 꽃 관람은 할 수 있다. 올 해는 꽃이 일찍 개화를 하여 10월 5일 경이 최 적기였다. 지금은 꽃들이 진다. 구절초는 한방에서 몸을 따뜻하게 하는 약제로 쓰인다. 안개가 살짝 올라온다. 더보기 가을에 향기 옥정호 구절초 축제 2018.10.06일 부터 전북 정읍시 옥정호 구절초테마공원에서 구절초 축제가 열린다. 태풍으로 개막식 날 많은 비가내리고 걱정반 기대반 하면서 일요일 6시30분 일출시간에 맞추어 도착하니 이른시간에도 나보다 더 부지런하게 도착들을 하셨다. 구절초는 예상보다 조금 덜 피었지만 아쉽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