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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찰

아기단풍

 2015년 10월 29일 사진이다.단풍은 속리산,문경새재,주왕산을 지나 덕유산 근처까지 내려왔는데 내장산 근처까지는 아직이다.

11월 5일~10일은 되야 내장산,백양사,선운사까지 내려올 것 같다. 내가 백양사와 선운사 단풍을 좋아하는 이유가 단풍나무 잎새가

작은 애기단풍잎이라 깨끗하게 단풍이 물들고 깨끗하게 진다는 것이다.우표만한 아기단풍잎 자세히 들여다 보세요 매력에 빠짐니다.

아쉽게도 단풍이 들지않아 사진몆장 올린다. 백양사는 백암산과 내장산 내장사를 산넘어 사이에 두고 단풍과 아름다운 사찰로 서로를

뽑내며 자랑하고 있다.백양사는 1400여 년 전 백제 무왕 33년 (632)여환조사가 창건한 고찰로 호남불교의 요람으로 조게종 18교구 본사이며

5대 총림 중 한 곳이다.백암산의 암봉과 단풍 그리고 백양사의 절묘한 위치가 어우러져 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한다.쌍계루와 백학봉 일원이

국가명승지 38호로 지정되었고 비자림, 천연기념물.153호, 고불매화나무.천연기념물.486호 보물과 유형문화제 다수를 소장하고 있다.

백양사 가는 길은 호남고속도로 백양사IC를 빠져나와 장성댐을 끼고서 들어오면 지척이다.

쌍계루와 백학봉이 잘 어울린다. 단풍이 안들어 못내아쉽다.

 

 

 

 

 

 

다정한연인들 부럽다.ㅎㅎㅎ

몰속에도 단풍이...

 

 

 

평일인데도 엄청난 인파가 몰린다.이리저리 피해서 한컷...

 

아래 모과나무 사이에 단풍나무가 둥지를 틀었다.

 

 

 

애기단풍의 진수 아기단풍인데 나는 애기단풍이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