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름다운 사찰

낙조가 아름다운 간월도 간월암

 

 

 

     간월도 간월암은 밀몰과썰물에 차이로 간월암이 하루한번 육지가 되고 섬이 되는 간월암이다. 서산A,B 방조제를 무심코

     지나면서도 바다 끝에 보이는 간월암을 먼 발치에서 바라만 보고 지나다.최근 주차장과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상가들이

     생겨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간월암은 해질녂 낙조가 아름답고 안면도나 태안으로 빠르게 갈 수 있는 방조제 길이

     지난다.방조제 간월암쪽은 바다고 반대편쪽은 민물 호수가 된다.천수만에는 겨울이면 수십종의 겨울철새들이 찾아오는

     철새들에 낙원이기도 하다.이른아침이나 해질녂 수십만마리의 철새들의 군무는 가히 환상이다.

 

     간월암은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 16-11 (041-664-6624) 가는 길은 서해안고속도로 홍성나들목에서 빠져나와

     서산 A,B지구 방조제 길을 타고 가다. 좌측에 간월도 관광지 끝에 간월도가 있다.주차장에 차를 세우면 200m거리다.

     주차장 아래쪽에는 전에 없던 해산물 먹거리 타운도 생겼다.

 

     간월암전경 썰물때라 바다가 갈라져 길이 보인다.    

 

 

     간월암은 조선초 무학대사가 창건하였으며 송만공대사가 중건하였다고 전해지고 예전에는 피안도 피안사라 불리기도 하였으며

     물 위에 떠 있는 연꽃을 닮았다 하여 연화대로 불리기도 했다한다.간월암이란 이름은 무학대사가 이곳에서 수행을 하던 중 문득

     달을 보고 도를 깨우쳤다 하여 간월암이라 불리웠다 한다.조선의 억불정책으로 간월암이 폐사되었던 겄을 1941년 만공선사가 중

     창하여 오늘에 간월암으로 이르고 있다.

 

 

 

 

 

      돌아오는길 해변도로에서 바라본다.

 

 

                                       일정에 쫒겨 안면암은 들어가지 않았다. 예전에 디카로 찍어둔 사진으로 올린다.

                                       인연설은 참된사랑의 길을 가르쳐준다.

 

 

 

 

 

                                    산신각에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빌며 ...

 

 

                                   지금은 없어진 줄배??? 밀물이 들어와 길이 없어지면 줄배를 이용하여 건너었는데

                                   위험하다 하여 사라졋다.

'아름다운 사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기단풍  (0) 2015.11.03
초록빛 천년의 숲길을 걷다. 월정사 적멸보궁   (0) 2014.05.28
부소산성과 낙화암  (0) 2012.07.24
오대산 상원사  (0) 2012.05.28
오대산 월정사  (0) 201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