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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그리고 길

바닷가 트레킹 부산이기대

2016년 3월6일 오늘은 회원님들과 멀리 부산 이기대 공원 바닷가 트레킹에 나선다. 밤새 비가 오락가락 내린다. 예보는 비는

아니지만 흐리단다. 비만 안내려도 다행이다. 하고 7시 출발을 한다.날씨가 흐려 고속도로도 한산하다.4시간을 넘게 달려 이기대

공원 동생말 주차장에 도착 구름과 안개가 가득 시야가 가린다.에효~~ 사진은 별로겠다.단체사진 찍고 출발~~

오늘에 일정은 동생말주차장 출발-구름다리- 장바위-어울마당-삼거리-전망대-농바위-전망대-포진지-오륙도해맞이공원-주차장까지다.

시간은 점심시간 포함 3시간 정도다.화창한 날씨라면 장쾌한 바다와 화려한 색감을 기대했는데 안개와 운무에 가려 실망이다.

 

아래사진 동생말 주차장 출발 컨벤션센터를 지나면서 한컷 광안대교가 안개에 가렸다.

 

 

 

 

조금지나자 구름다리가 보이고...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날리는 없고??? 간단한 횟거리와 술을 판다.

 

 

 

 

바다를 바라보며 점심시간...

 

 

 

 

 

 

 

 

 

 

휴일을 즐기는 태공들...

 

 

 

 

 

아기자기한 길을 걷다보면

 

 

 

 

오륙도가 안개속에 나타나고

 

 

 

농바위를 지나고

 

 

 

 

SK아파트가 보이면 종착지이다.

 

 

 

오륙도와 주차장  동생말주차장에서 시작하면 중간중간 오르막이 많다. 오륙도 주차장에서 시작한다면

비교적 쉽게 내리막이다.

 

 

 

 

오륙도 주차장에서 바라본 태종대 운무가 태종대를 감싸고 넘어간다.

 

 

 

 

트레킹을 마치고 광안리 해수욕장 회타운으로 이동 술한잔 기울이고 나는 방파제 산책

 

 

 

 

 

 

광안리 해수욕장 순식간에 안개가 시야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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