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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그리고 꽃

비내리는 궁남지

 오늘은 부여 서동요 연꽃축제 궁남지 연꽃을 보러 떠난다. 많은 비 예보가 내렸지만 우중연꽃이라고 비가내리면 물방울과 함께

연꽃이 더 아름다워 보인다.하지만 도착해 보니 비가 퍼붓는다. 카메라 장비와 우산을 들고 사진을 찍기가 어렵다.

해마다. 빠짐없이 궁남지를 방문하지만 점점 더 궁남지가 망가져 간다. 여유있게 둘러보며 산책할 수 있던 길에는 온갓 장사꾼들과

장사용 천막 행사용 천막으로 여백의 아름다움은 없어져가고 도깨비 시장판이 되어간다.한마디로 낭만적인 모습이 사라저 간다는 것이다.

궁남지가 아니라 시장판 처럼 변해간다.안탑갑다. 이런 추세라면 궁남지의 명성도 곳 사라질 것이다. 궁남지는 충남 부여군 부여읍 궁남로 시내에

있는 백제 사비시대의 궁원지로 별궁에 인공연못을 조성하여 삼국사기에 기록으로 궁남지라 부르며 부여군에서 궁남지 주변에 여려종류에

연꽃을 식제하여 궁남지 연꽃축제를 개최한다.

 

 

 

 

 

 

 

 

 

 

 

 

 

 

가시연꽃 우리나라 토종으로 보기가 어려웟는데 요즘 재배기술이 향상되면서 전국에서 볼 수있다.

 

 

 

 

 

 

 

 

 

많은 인파와 가건물 천막등으로 어수선 하여 사진을 찍을 수가 없다. 예전사진으로 대체한다. 17일까지

축제기간이며 궁남지 야경이 또한 아름답다.꽃이 30일경 까지는 볼만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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