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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그리고 꽃

백마강 코스모스

백제문화축제가 9월 24일 부터 시작된단다. 23일 전야제는 중부권 최대의 불꽃놀이도 한다고 한다.

코스모스가 피었을 것 같아 잠시 나들이 했는데 개화율이 60% 정도다.아쉬운대로 백마강변 코스모스 꽃길을 따라 걸어본다.

부여 백마강변 코스모스 꽃길은 부소산성 아래 구드레 나루터에서 부여대교 까지 강변에 코스모스를 심어 장관을 이룬다.물길과

잘 어우러져 아름답다.접근방법은 네비에 구드레나루터를 검색하면 부소산성 아래 유람선을 탈 수있는 주차장 까지 안내한다. 주차료는

무료이며 유람선을 타고 고란사 낙화암을 갈 수 있다. 부여는 백제문화 유적지가 많아 아이들과 함께 하여도 좋을 것이다.

 

 

 

 

 

 

 

 

 

 

 

 

 

 

 

 

 

 

 

 

 

 

 

 

코스모스 꽃길을 둘러보고 사비성으로 떠난다. 나루터에서 10km 정도 떨어진 곳에 백제문화단지 엣 사비성을 그대로 재현하여

아름다운 엣 사비성을 보여준다.  능사 백제왕실의 사찰

 

 

 

 

 

 

 

 

 

 

 

 

 

 

 

 

 

전통 건축 미의 극치를 보여준다.

 

 

사비성 내의 엣 마을

 

 

사비성내 제일 높은 곳 전망대

 

 

 

 

 

 

 

 

 

 

 

 

 

 

 

 

월요일은 휴관이며 오후 2시 줄타기 공연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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