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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그리고 길

정북토성에 낙조...

충북 청주시 청원구 정북동 무심천 변에 있는

토성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토성으로 삼국시대 초기인 3세기경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 낮은 토성으로 지금은 해 질 무렵

낙조가 아름다워 많은 사진가들에 일몰 사진 명소로

알려져 해 질 녘 많이 찾는다.

토성에 소나무가 자라면서 사진 포인트가

되어 묘한 아름다운 사진을 보여준다.

2021년 신축년을 보내며 새해 임인년 壬寅年에는

코로나도 종식되고 모든 사람들에

행복을 기원해 본다.

 

 

소나무가 심은 것인지 자연적으로

자란 것인지 모르나 소나무도  왼쪽 첫 번째

소나무는 우리 소나무고 나머지 세구르는

리기다소나무처럼 보인다.

 

 

 

 

토성 가는 길 옆에 정하동 마애 비로자나불 좌상이

 길 옆에 있어 옛 조상들이 길 떠날 때

무사 안위를 기원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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