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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그리고 길

천상에 화원 황매산...

매년 거르지 않고 황매산을 찾는다.

코로나로 거르기도 했지만 매년 달라지는 색감과

한순간 아름다움을 담기 위해 새벽길을 나선다.

작년에는 철쭉꽃이 색이 바래 실망하기도 하고

한순간에 아름다움에 탄성을 쏟기도 한다.

황매산은 오를 수 있는 곳이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에서 오르는 길과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에서

오르는 길이 있고 어느 쪽이든지 정상 가까이

접근할 수 있고 주차장까지 차가 오를 수 있다.

주말이나 휴일은 쉽지 않을 것이다. 5월2일

철쭉이 중간 아래쪽만 만개를 했고 중간 넘어

정상까지는 이번 주말쯤 만개할 것 같다.

 

 

 

 

 

 

 

 

 

 

 

 

 

 

 

 

 

 

 

가을이면 억새로 또 다른 풍경을 보여준다. 영화와 드라마

촬영도 많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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