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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그리고 꽃

합천 신소양체육공원 핑크뮬리...

10월 12일 황매산에 억새가 만개하였을 것

같아 황매산을 올라가 본다.

조금 일직 출발할걸 늦장을 부리다.출발하여

합천호를 지날 때쯤 구름이 안개와 함께 비경

을 연출한다. 마음이 조급해진다. 황매산에

오르니 억새가 절정이다. 황매산 억새는 조금

이르게 가야 볼 수 있다. 함양 상림에 단풍이

들면 억새는 다 저버린다. 지금이 절정이다.

철쭉 꽃 개화했을 때 다녀갔는데 돌아오는 길

합천 읍내에 신소양 체육공원에 핑크 뮬리가

만개했다는 소식에 들려본다. 절정이다.

합천군 신소양 체육공원 넓은 터에 많이

파종하여 가꾸어 장관이다. 주차 무료

입장료 없음...

핑크 뮬리 바늘꽃 가우라? 구절초를

심어 장관이다.

평지에 가꾸어 사진 하는 사람들에게는

구도가 잘 안 나온다.

 

 

 

 

 

 

 

 

 

 

 

 

노란 꽃은 황하코스모스란다.

키가 작아 귀엽고 더 예쁘다.

 

 

 

 

넓게 잘 가꾸었다. 합천군에서

정성을 많이 들여 가꾸었다.

내가 사는 청주는 자연과 산을 깎아

아파트만 짓느라 이런 아름다운

풍경은 가꿀 줄은 모른다.

황매산 억새도 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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