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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그리고 길

태백 바람에언덕

 

 

태백 바람에언덕 비 바람 구름 안개 여기에 오면 일기가 수시로 변한다.

9월 초인데 배추 수확은 끝이나고

 

 

태백 바람에언덕 가는길은 사북 고한을 거처 두문동재 터널을 빠저 나오면 태백시다.

약5분정도를 직진하면 삼거리 임계 하장 가는 표지판이 보인다.

이길은 강릉도 갈수있고 귀네미 마을도 갈수있다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한참을 올라가면 우측에 구와우 순두부 간판이보인다.

여기가 태백 구와우 해바라기 축제를 하는곳이다 조금더 직진하면 삼수령

고개 마루다 좌측 버스진입 금지 팻말이 보이고 풍력 발전단지 가는길 그 길로 올라가면

된다 귀네미마을 가는길은 삼수령에서 하장쪽으로 17km 직진하면 좌측에 귀네미마을 간판이 보인다.

 

 

겨울이 빨리 오는곳 어느새 배추 수확이 끝나고 황량함이...

 

바람에 언덕이라 언제나 바람이 세차다.

 

 

40만평 되는 규모의 배추밭이다.

 

 

순식간에 구름인가 안개인가? 시야를 가린다.

 

 

 

비가내려 쓸쓸하다.

 

 

 

 

 

 

 

배추 수확이 일직 끝나고 풀들이 파릇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