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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그리고 꽃

명재고택 배롱나무꽃...

지독한 폭염에 에어컨 바람에 여름 감기가 들어

이틀을 꼼작 못하고 누워있다. 지인이 몸보신

시켜준다고 나오랜다. 급하게 카메라 가방을

둘러메고 논산에 흑염소 전골과 수육으로

보신을 하고 근처에 명재고택으로 나가본다.

충남 논산시 노성면에 명재고택은 8월이면

고택과 배롱나무 그리고 고목아래 장독대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곳이다. 연꽃과 함께 더울 때

개화를 한다. 전국에 배롱나무 명소가

많은데 담양 명옥헌 원림, 예천 체화정, 안동에

병산서원, 덕천서원 등 전국에 아름다운 곳이

많이 있다.

명재고택과 노성향교가 나란히 있다.

노성향교는 문이 닫혀있다.

고택 마당에 배롱나무는 개화를 했는데

연못에 배롱나무는 이제 봉우리다.

폭염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다. 고택

뒤에서 장독대 사진을 담으려면 10시는

도착하여하 하는데 1시경 도착 해가

역광이 든다. 그런대로 몆 컷 8일이 가을로

들어가는 입추고 10일이 마지막 복인

말복이다. 하늘이 가을을 보여준다.

 

 

 

 

 

 

 

 

 

 

 

 

 

노성향교 문이 닫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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