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사진이다. 혼동 없으시길 16일 경주에서
약속을 핑게로 이른 아침 황성공원 소나무군락
맥문동 사진을 담고 계림에도 맥문동 꽃을 식재
하였다 하여 계림숲에 도착하니
눈이 휘둥그레진다. 첨성대 앞 공터에 해바라기가
절정을 이루고 또하나 해바라기 꽃밭을
많이 다녀봤지만 여기처럼 완벽하게 가꾸어진
해바라기 꽃밭을 처음 본다. 아름답다.
넓은 꽃밭 해바라기 한송이 한송이 다 정성 들여
가꾼 듯 깨끗하고 아름답게 개화를 했다.
장관이다.
첨성대 울타리 쪽에도 해바라기
첨성대 길가에 핑크뮬리는 아직 파란색이다.
참 기분 좋은 해바라기 꽃밭이다.
첨성대 옆 계림 숲에도 맥문동을 식재했는데
꽃은 아직 별로다.
계림 숲에 햇살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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