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폭염이다. 8월 12일 오늘은 중년에 여성
세분을 모시고 배롱나무 꽃구경에 나선다.
논산에 명재고택, 충곡서원, 연산향교 배롱나무
꽃을 보기 위해
나선다. 명재고택은 얼마 전 다녀온 곳인데
이번에는 꽃이 만개했는지 궁금하다.
명재고택은 논산시 노성면 노선산성길 50에 있다.
명재 고택에서 12km 정도 거리에 충곡서원이 있다.
충곡서원은 논산시 부적면 충곡로 269에 있다.
연산향교 역시 충곡서원에서 약 12km 정도
거리에 있다. 논산시 연산면 관동 1길 엄청난
고목에 배롱나무가 장관이다. 연산향교는 문이 잠겨
있어 사전 관리자에게 개방을 요청하면
관리자가 향교 개방을 한단다. 연산향교 대성전
입구에 근 300년은 돼 보이는 배롱나무가
압권이다.
명재고택 사진
인생에서 좋은 친구들과 함게하는 것도 행복이다.
여기까지가 명재고택이다.
충곡서원 마당 옆에 거목에 배롱나무가 반긴다.
배롱나무는 고택과도 잘 어울리지만 신축 건물
들과도 잘 어울리는 기품이 있는 나무다.
여기까지가 충곡서원 사진
연산향교 대성전 담장에 거목에 배롱나무 아름답다.
문이 잠겨 돌아갈까 했는데 쪽문이 살작 열려있어
잠시 들러본다.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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