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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찰

선암사의 봄 풍경...

3월 28일 화엄사 홍매화를 보고 돌아 나와

순천으로 내려간다. 다 돌아보고 싶은데 선암사

선암매를 보러 선암사로 들어간다.

아랫 역으로는 매화가 만발하고 산에는

진달래도 꽃을 피웠다. 선암사는 조계산을

사이에 두고 송광사와 재너머 선암사로

이어지는 우리나라 불교계에 큰 사찰로

대단히 아름다운 사찰이다. 가을 단풍도

예쁘지만 여름 배롱나무 봄에 매화와 벚꽃이

아름다운 곳이며 송광사는 큰스님

법정스님이 열반에 드신 사찰이기도 하다.

 

 

승선교에서 바라본 풍경 진달래가 개화했다.

 

 

 

 

선암매

 

 

 

소령 350년이 넘은 선암매 이제 꽃을 피운다.

 

 

 

 

 

 

 

 

 

삼인당

 

 

 

 

 

선암사 겹벚꽃도 아름다운데 피는 시기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