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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무

명품소나무 왕소나무 괴산 삼송리 왕소나무 이 소나무는 키가 12.5m 가슴높이의 둘레가 4.7m에 이르는 노거수로 일명 왕소나무라고도 하지만 줄기의 모습이 마치 용이 꿈틀거리는 듯이 보인다 하여 흔히 용송(龍松)이라고 불리어 왔다. 이 소나무는 1980년대까지 성황제를 지내던 신목으로 근처에는 이와 비슷한 .. 더보기
생강나무와 산수유 이른봄 봄을알리는 꽃중에 유난히 노란 색감을 자랑하는 꽃이있다. 산수유와 생강나무다.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구분하기가 쉽지않다.대부분 산수유는 마을이나 들판에 자라지만 생강나무는 산속에서 자란다.생강나무는 야생이지만 산수유는 약제로 쓰이기때문에 제배를 한다. 산수유는 꽃이지고.. 더보기
삼수령가는길 자작나무 삼수령 가는길에 약간은 탈색된듯한 자작나무가 아름답다. 자작나무는 껌에 첨가하는 자일리톨을 추출 하기도 하고 단풍이 들면 화려한 색감은 아니지만 은은하고 부드러운 색감이 아름답다.줄기는 하얀색을 띠며 군락을 이루며 자랄때 아름답다.요즘에는 도심에 아파트 조경수로도 인기가있다. 삼.. 더보기
경외롭고 신비스런 나무 용송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삼송리 왕소나무라 불리기도 하고 용이 승천하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용송이라고도 불린다.천연 기념물 제290호로 지정 되었고 키 12.5m 가슴둘레 4.7m에 노거수다. 여기 저기 상처가 있다.나무 아래서 올려다보면 용이 살아서 승천하는것 처럼 보인다 신비롭다.삼송리는 용송과 닮은.. 더보기
한국에 소나무 부인 둘을 거느린 소나무. 충북 보은군 속리산 상판리 241 정이품송은 나이가 600살 정도로 추정되고 높이는 14,5m 가슴둘레는 4.77m이다.세조 10년 (1464)년에 왕이 법주사로 행차할 때 타고있던 가마가 이 소나무 아래를 지나게 되었는데 가지가 아래로 처져있어 가마가 가지에 걸리게 되자 가마가 걸린다고 말하니 소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