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조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운사 단풍은 미련이 남아서... 11월 19일 오늘은 회원님들과 함께 끝자락 단풍 산행에 나선다. 김장을 하느라 회원님들이 바빠 참석율이 저조하다. 올 해는 단풍이 색감도 안 좋고 단풍도 일주일 늦어진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단풍이 10일 정도 늦게 물들어간다. 전라북도 고창군에 선운산은 선운사를 품에 않고 애기단풍이 아름답기로 손꼽는 곳이다. 근처에 풍천장어가 유명하고 9월이면 석산 꽃무릇이 개화를 하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단풍이 아직은 미련이 남아 못 떠나는가 보다. 단풍 끝자락인줄 알았는데 다음 주 말 까지도 단풍을 볼 수 있겠다. 회원님들 인증 숏 여름에 비가 많이 내려 도솔제에 물이 가득하여 항상 메마른 선운사 골짜기에도 물이 넉넉히 흐른다. 단풍아래 파란 풀은 석산 꽃무릇이다. 단풍이 아직 물들지 않아 새 파랑 단풍도 있다... 더보기 선운사 선운사 禪雲寺 백제 위덕왕 24년(577)년검단선사와 의운국사께서 창건하였으며현재 전라북도의60여 사찰을 관장하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이다.선운산 사적기에 의하면 한때 89암자에 3.000승려가 상주 하는 국내 제일의 대찰이였다고 한다.사찰뒤 5천여평에 산재한 동백나무 숲은 사계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