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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정

상림에 양귀비... 상림은 대전 통영 간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보면중간쯤 좌측으로 고속도로 옆 함양군 상림이자리한다. 상림은 숲이다. 천년의 흔적이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고 신라진성여왕 때최치원 선생이 함양 태수로 있을 때 읍 내를 흐르는위천이 범람하는 걸 막기 위해 조성한  숲으로당시에는 상림, 중림, 하림으로 조성하였으나세월이 흐르며 중림과 하림은 사라지고천년에 세월과 흔적이 남아 지금에 상림이다.하늘을 찌를듯한 고목에 나무들이 숲을 이루어자연스러움이 좋다. 상림 밖으로는 논과 밭을지금에 연꽃단지와 광활한 꽃밭으로 만들어5월이면 양귀비 7월이면 버들마편초 9월이오면 상림 숲 안쪽으로 꽃무릇이 장관을 이루는곳으로 4계절 아름다운 곳이다. 몆 컷 사진을 담고합천 작약 꽃밭으로 떠난다.  에제 막 꽃이 개화를 시작한다.연꽃단지.. 더보기
거창 수양벚꽃... 4월 8일 올해는 꽃들에 개화가 늦어진다. 작년 4월 2일 외손자와 함께 다녀온 거창 벚꽃 여행을 올해는 개화가 늦어져 작년보다. 6일 늦게 떠난다. 거연정-동호정-쌀다리 용원정- 덕천서원-임불마을 수양벚꽃-병곡마을 수양벚꽃- 월성계곡 수양벚꽃을 들러볼 생각이다. 경남 거창군 남상면 임불1길 57 거창에는 수양벚꽃이 예뿐 곳이 많다. 그중에 임불마을 수양 벚꽃이 나무가 크고 풍성하여 아름답다. 수양버들처럼 가지가 늘어지면서 엳은 핑크빛 꽃이 아름답다. 병곡리 수양벚꽃과 월성계곡을 관통하는 도로변에 수양벚꽃도 있다. 8일 자 임불마을 수양벚꽃 개화 90% 병곡리 벚꽃 30% 정도의 개화율을 보인다. 월성계곡은 이제야 꽃봉오리가 나오는 정도다. 보건소 위쪽 풍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