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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니항

구름이 좋은날 백사장항... 8월에 마지막 날 지인들과 함께 신진도항과 백사장항에 꽃게가 많이 잡힌다 하여 나가본다. 남당리 단골 식당에 우럭회와, 전어, 대하구이 조개류를 곁들인 점심을 하고 신진도항에 나간 본다. 얼마 전에 신진도 항에 다녀갔는데 엄청난 양에 오징어가 잡혀 올라와 가격이 저렴하였는데 오징어가 끝물이란다. 가격도 2만원 정도 올랐다. 백사장항으로 가본다. 가을 꽃게가 많이 올라와 가격이 저렴하다. 살아있는 활 꽃게가 1kg에. 중자가 10.000 원, 좋은 것이 15.000 원이다. 저렴하다. 오징어는 신진도항, 꽃게는 백사장 항이 집산지이다. 백사장 항과 드르니항을 바다 위로 사람만 다닐 수 있는 다리를 놓아 전망이 아름답다. 다리 위에서 백사장 항으로 들어오는 배를 한컷 찍어본다. 다리 건너편이 드르니항이다. .. 더보기
안면암 꽃비는 내리고... 4월 7일 천리포 수목원 비밀에 정원 답사가 11시 예약 비밀에 정원 답사 전에 천리포 수목원 밀러가든 답사를 시작한다. 작년보다 꽃이 근 10일 가까이 일직 개화를 시작하여 천리포 수목원에 목련 축제도 4월 5일 시작했다. 작년 13일 딸들과 함께 수목원을 다녀가고 오늘은 혼자 방문한다. 천리포 수목원 답사를 마치고 비밀에정원으로 이동하여 비밀에 정원 답사를 마치니 2시가 된다.이제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 충남 태안군 안면읍 정당리 바닷가에 자리한 안면암에 벚꽃이 개화를 하였을 것 같아 들려본다. 안면암은 그리 오래된 사찰은 아니고 사찰 역시 전통사찰 보다 일본풍에 사찰처럼 보이고 사찰 역시 아주 난해하게 건립하여 아주 산만하고 풍경이 아까울 정도다. 사찰보다 주변 풍경과 사찰 주변으로 식재한 벚꽃이 개.. 더보기
천리포 수목원에 봄 풍경 천리포수목원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 1길 187 천리포 해수욕장 바로 옆 바닷가에 자리한 수목원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알려져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다른 수목원을 가면 잘 꾸며진 정원 같은 느낌인데 천리포수목원은 그냥 원시림 숲이며 울창한 숲을 느끼게 해 준다. 일 년에 한두 번 정도 다녀간다. 바닷가 평지에 자리해서 노약자나 어린이 도 무난하게 탐방을 할 수 있다. 지금은 타계하신 미국인 민병갈 선생님이 1 970년 수목원을 조성하여 지금에 이르고 보유 식물 종이 16.500여 종이 넘는다 그 중 목련 종류가 500여 종이나 된다고 한다. 천리포수목원 근처에는 두웅습지, 신두리 해안사구 청포대, 꽃지, 드르니항, 백사장 항등 볼거리가 많은데 먹거리는 잘 찾아들어가야 한다. 가격이 타 .. 더보기
덕숭산 수덕사 2015년 10월 4일 오늘은 충남 예산군 덕산면 대치리에 있는 덩숭산 산행에 나선다.해발 495.2 mm 의 낮은 산이지만 아름다운 정헤사와 수덕사,소림초당,미륵불,만원대, 등 볼거리가 있어 눈이 즐거운 산행지이다. 100대 명산에도 당당히 올라 아름다움을 자랑한다.오늘에 산행코스는 충남 에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