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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찰

안면암 꽃비는 내리고...

4월 7일 천리포 수목원 비밀에 정원 답사가 11시 예약

비밀에 정원 답사 전에 천리포 수목원 밀러가든

답사를 시작한다. 작년보다 꽃이 근 10일 가까이 일직

개화를 시작하여 천리포 수목원에 목련 축제도 

4월 5일 시작했다. 작년 13일 딸들과 함께 수목원을

다녀가고 오늘은 혼자 방문한다. 천리포 수목원 답사를

마치고 비밀에정원으로 이동하여 비밀에 정원 답사를

마치니 2시가 된다.이제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

충남 태안군 안면읍 정당리 바닷가에 자리한

안면암에 벚꽃이 개화를 하였을 것 같아 들려본다.

안면암은 그리 오래된 사찰은 아니고 사찰 역시 전통사찰

보다 일본풍에 사찰처럼 보이고 사찰 역시 아주 난해하게

건립하여 아주 산만하고 풍경이 아까울 정도다. 

사찰보다 주변 풍경과 사찰 주변으로 식재한 벚꽃이

개화할 무렵이면 장관을 이룬다. 벚꽃 필 무렵 아니면

글세요? 추천하지 않는다.

작년보다 10일 정도 빨리왔는데 벚꽃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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