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섬다리

부석사에 가을풍경 10월 24일 오대산 월정사를 들렸다. 돌아오는 길에 영주 부석사와 무섬 다리를 거쳐 올 계획 을 세웠는데 오대산에 엄청난 인파 그리고 비가 내려 단양을 거쳐 영주 부석사에 도착하니 다행히도 비는 그치고 날씨가 흐리다 여기도 시즌이라 엄청난 인파와 관광버스가 들어와 장날이 따로 없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아담한 산 아래 약간은 가파른 언덕에 계단식으로 사찰을 배 치하여 전망이 좋은 편이다. 한국 최고에 목조 건물로 무량수전이 있는 부석사다. 들어가는 일주문에 은행나무가 물이 들면 아름답고 전망이 좋다. 부석사에 이름은 돌이 떠 있다에서 따온이름이란다.(부석) 부석사 무량수전은 안동 봉정사와 함께 세계 최고로 오래된 목조 건축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무량수전은 건축을 전공하는 .. 더보기
부석사 가는길에 낭만에 무섬다리... 오늘은 경북 영주시 부석사에 부처님 만나뵙고 청을 올리고자 떠난다. 가는길에 영주시 문수면 무섬로 234번길 31-12 무섬마을에 들러 무섬다리도 들러보고 점심을 무섬마을에서 골동반을 먹고서 부석사로 떠날 예정으로 무섬마을에 도착한다. 점심시간이 되어 음식점에 도착하니 코로나 여파에 손님감소로 당분간 음식점이 문을 닫는단다. 무인 가판대에서 생강차 한잔을 마시고 무섬다리 답사에 나선다. 섬아닌 섬처럼 무섬마을은 태백산과 소백산 에서 흐르는 물길이 만나 무섬마을을 휘돌아 나가면서 섬처럼 물위에 떠있는 섬과 같다고 무섬으로 불린다고 한다. 강을 가로 지르는 무섬 다리는 통나무를 반쪽으로 갈라 다리를 놓아 운치가 그만이고 아름답다.아름다운길 100선에도 들어 낭만이 가득한 곳이다. 무섬마을은 마을 입향조인 반.. 더보기
무섬다리&농다리 아름다운 길 연휴 마지막날 날씨가 흐렸다. 간간히 빗방울도 떨어진다. 경북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222 무섬마을에 무섬다리를 보기위해 나섯다. 영주 무섬마을의 외나무 다리는 마을을 한바퀴 빙돌아 나가는 물줄기가 섬아닌 섬을 만들어 콘크리트 수도교가 만들이 지기까지는 좁고 아슬한 외나무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