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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학봉

백양사 애기단풍... 11월 3일 백양사 단풍이 궁금하여 이른 시간 출발을 하여 백양사에 7시 40분에 도착하니 평일 좀 이른 시간이라 사진을 담는 사진가들 만 보이고 관광객들은 아직이다. 내장사 단풍 과 함께 백양사 고창 선운사 단풍이 절정이다. 백양사 최고의 포토존에는 사진가들이 일직 진을 치고 삼각대를 놓고 촬영하느라 끼어들 틈이 없다. 전남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239 백양사 백양사는 전북 정읍에 내장사와 산 하나를 사이에 두고 전북 정읍 내장사와 전남 장성 백양사로 나누어 저 있고 내장사 백양사 단풍이 다 아름답지만 백양사는 내장사와 달리 애기단풍 으로 구성되어 참으로 곱고 아름답다. 사찰 뒤 고목에 모과나무 사이에 애기단풍 씨가 떨어져 싹을 튀우고 자란다. 이것이 애기단풍이다. 물속에 반영된 단풍이 예쁘다. 더보기
백양사 구름이 좋은날... 태풍이 올라온다는 소식에 하루 일정을 앞당겨 휴가를 떠난다. 계획은 거창하다. 죽녹원과 명옥헌원림이 오늘 답사지다. 고속도로 장성 나들목을 빠져나와 담양 방향으로 접어드니 백양사 백학봉 위로 구름이 장난이 아니다. 차를 유턴하여 백양사로 들어간다. 구름이 흘러가 버릴까 마음이 급해진다. 백양사는 가을 애기단풍이 물들면 오려했는데 이렇게 다녀간다. 백양사는 전남 장성군 북하면에 있다. 산 하나를 사이에 두고 백양사와 단풍으로 유명한 내장사가 자리하고 있다. 단풍이 아름답다. 호남고속도로 백양사 나들목으로 빠져나오면 된다. 가을이 오면 많은 인파가 몰린다. 백양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사진 한컷 백학봉에 구름이 한마리 학이 백학봉에 내려앉는 것 같다. 가을 단풍이 들면 그야말로 인산인해가 된다. 엄청난 인파.. 더보기
백양사 단풍 20년 11월4일 아랫엮으로 단풍이 내려가 절정이란다. 이른 새벽에 단풍 인파가 몰리기 전에 사진을 담으려고 좀 이르게 출발한다.6시에 출발을 하여 내장산 넘어 백양사 제1주창장에 도착을 하니 부지런한 사진가 님들이 많이들 오셨다. 백양사 애기단풍이 곱게도 물들어간다. 백양사는 전남 장성군 북하면으로 내장산 내장사와 산 능선 하나를 사이에 두고 단풍에 명소다.내장산에 단풍이 좋다고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백양사와 고창선운사 고창문수사의 애기단풍이 더 이쁘다고 생각한다. 위 사진 백학봉 봉우리와 쌍계루 전경 요즘 사찰에는 건물을 많이 세운다. 엣 스님들은 건물을 세울 때 모든 것을 고려해서 눈에 거슬리지 않게 여백을 두고 건물을 세우는데 요즘 스님들은 마음에 여유가 없나보다. 마음을 채우려고만 하고 비우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