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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암골

무심천에 봄 벚꽃... 벚꽃 개화가 예년보다. 5일 정도 늦다. 작년 5월 2일 거창 벚꽃여행을 다녀왔는데 거창에는 5일 정도 더 있어야 수양벚꽃과 왕벚꽃이 개화를 할 것 같다. 날씨가 흐리다. 멀리 떠나지 못해 무심천에 나가본다. 무심천은 청주시를 관통하여 흐르는 천으로 제법 넓으며 물이 맑아 도시 생태계에 중요한 하천이다. 천변 양쪽에 고목의 벚꽃 나무가 개화를 하면 일품이다. 자연환경이 정말 안 좋은 도시가 청주시다. 아이들 손잡고 갈 수 있는 공원이나 숲이 없다. 그나마 미동산 수목원이 아쉬움을 달래준다. 무심천 변에 용화사 사찰이다. 엣 시외버스 터미널이 떠나고 신축한 아파트 갑자기 빗방울이 떨어진다. 더보기
화려한 봄날 무심천 벛꽃 날씨가 갑자기 한낮에는 초여름 기온을 보인다.꽃들도 정신을 못차리고 한꺼번에 꽃을 피운다. 화려한 봄날이다. 큰딸 그리고 태어나 처음 꽃구경 나온 외손자와 한가로운 오후 무심천 벛꽃길을 걸어본다. 청주 무심천은 청주시를 동서로 가르고 중심으로 흐르는 지금은 물이 깨끗한 .. 더보기
아직은 겨울??? 상당산성 갑자기 눈이 내렸다. 조금 내린 눈이지만 오랫만이라 카메라를 꺼내들고 산성에 올라가 본다. 상당산성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성내로 70 (산성동) 우암산을 앞쪽에 두고 뒷쪽으로 삼국시대 포곡식 석축산성으로 상당산성으로 부르며 사적 제212호 이며 둘레가 4km를 넘는다. 백제시대 때 토.. 더보기
화려한 봄날... 화려한 봄날 도시에는 봄이 떠나간다.오는길에 무심천가에 개복숭아 꽃이 화려하다. 벚꽃과 또 다른 진한 색감으로 화려함을 수놓아 사람들에 시선을 빼았는다. 카메라를 들고 한바퀴 돌아본다. 우암산과 무심천은 청주시 중심가에 있으며 무심천은 청주를 동,서로 나뉘어 흐르는 깨끗.. 더보기
떠나가는 봄 어느세 무심천에 벚꽃이 진다.한낮에 온도가 높다보니 꽃들도 정신을 못차리고 다투어 피어난다. 흐드러지던 벚꽃이 붉은색으로 치장한다.아쉬워 카메라를 들고 무심천과 우암산 순환도로로 나가본다. 우암산에는 벚꽃이 한창이다.우암산 삼일공원 윗쪽에는 영화 촬영지 제빵왕김탁구?.. 더보기
수암골 제빵왕 김탁구 촬영지 수암골은 한국전쟁당시 피난민이 정착하면서 형성된 전형적인 달동네였으나 2007년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진행된 벽화작업으로 골목에 사시사철 꽃이 피고 웃음이 넘쳐나는 정감어린 그림들이 그려져 추억에 장소로 새롭게 재탄 생된 우리에 골목길이다.수암골이 전국적인 명소가 된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