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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축제

연꽃 향기에 취하다. 궁남지 2015년7월10일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173-1 서동공원 (궁남지) 연꽃축제 개막일이다. 궁남지는 백제말기인 634년에 궁궐의 남쪽 별궁에 만든 연못으로 삼국사기 백제본기 무왕 35년조에 궁의 남쪽에 연못을 파고 이십여리 박에서 물을 끌어 왔으며 주위에 버드나무를 심고 연못 가운데에.. 더보기
부소산성과 낙화암 새벽을 달려 이른아침 물안개가 올라오는 백마강을 기대했는데 아니다. 날씨도 어둑하고 흐리다. 사비성 답사를 기획하고 예정에는 부소산성 답사는 없었는데 사비성이 월요일은 휴관이란다. 약 간의 시간을 때우기 위하여 부소산성에 오른다.부소산성은 얼마전에 다녀간 곳이다. 새벽 .. 더보기
능산리 고분군 오늘 하루 일정표는 새벽3시30분 출발 안면암 답사,황도 답사,신두리 답사,두웅습지 답사,간월암 답사 무량사답사, 그리고 부여 궁남지 연꽃축제를 좀 강행하여 돌아볼까 했는데 이런 일어나보니 4시다 안면도는 포기하고 부여로 향한다.날씨는 흐리고 아직 어두워 연꽃사진 찍기에는 좀 .. 더보기
부여 궁남지 연꽃축제 2. 연꽃이 지고나면 연꽃도 씨앗이 생기는데 특이하다 연실이라고 하며 까보면 도토리처럼 보이며 양귀비가 애용하여 피부가 고왔다고 한다.점점이 보이는것이 씨앗이다. 거대한 쟁반같은 빅토리아 연은 1801년 남아메리카 에서 발견되어 세상에 알려졌는데 현제 아마존강 유역에 분포하고 있다. 잎에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