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징어

구름이 좋은날 백사장항... 8월에 마지막 날 지인들과 함께 신진도항과 백사장항에 꽃게가 많이 잡힌다 하여 나가본다. 남당리 단골 식당에 우럭회와, 전어, 대하구이 조개류를 곁들인 점심을 하고 신진도항에 나간 본다. 얼마 전에 신진도 항에 다녀갔는데 엄청난 양에 오징어가 잡혀 올라와 가격이 저렴하였는데 오징어가 끝물이란다. 가격도 2만원 정도 올랐다. 백사장항으로 가본다. 가을 꽃게가 많이 올라와 가격이 저렴하다. 살아있는 활 꽃게가 1kg에. 중자가 10.000 원, 좋은 것이 15.000 원이다. 저렴하다. 오징어는 신진도항, 꽃게는 백사장 항이 집산지이다. 백사장 항과 드르니항을 바다 위로 사람만 다닐 수 있는 다리를 놓아 전망이 아름답다. 다리 위에서 백사장 항으로 들어오는 배를 한컷 찍어본다. 다리 건너편이 드르니항이다. .. 더보기
신두리 사구와 신진도항... 7월 27일 오늘은 태안 신진도 항에 오징어가 풍어 라는 소식에 지인들과 함께 드라이브에 나선다. 서산 A, B 지구를 지나 신진도 항에 도착하니 바닷가라 많이 습하며 덥다. 휴가시즌이라 많은 분들이 오셔서 오징어와 생선 쇼핑에 저마다 오징어를 상자로 구매를 하신다. 매일 시세가 달라진다. 오징어가 많이 잡히면 가격이 내려가고 적게 잡히면 올라간다. 오늘에 오징어 시세는 20마리 한 상자 6만 원 내장제거와 아이스박스에 얼음 포장 해준다. 횟감으로는 한 상자 7만 5천 원이란다. 약간에 흠집이 있는 오징어는 대략 25마리 한 상자 43 000 원 내장제거 포장 포함 매일 시세가 다르며 조금 싸게 사는 팁은 관광객이 끈기는 시간이면 할인이 된다. 점심과 물회를 먹고서 30km 정도 거리에 신두리 해안사구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