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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항

영덕 드라이브 벌영리 메타쉐콰이어 숲... 5월 29일 둘 재 딸 막내딸과 함께 영덕 바닷가 바람도 즐기고 맛있는 음식도 즐길 겸 해서 드라이브를 나선다. 영덕 강구항과 축산항 쪽은 트레킹을 하느라 자주 가는 곳이다. 오늘은 돌아오는 길에 벌영리 메타쉐콰이어 숲도 돌아보기로 한다. 메타쉐콰이어 숲 근처 지나던 길에도 시간이 모자라 들리지 못한 숲이다. 강구항을 돌아나와 옛길 바닷가를 따라 축산항 가는길 파도도 없고 잔잔하다. 해파랑 둘레길 트레킹 코스로 아름답다. 길가에 대게 형상을 한 등대 딸들이 사진을 담느라... 축산항 등대 전망이 좋다. 등대섬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데 공사 중이라 등대로 직진 잔잔한 바다 위에 작은 어선들... 등대에서 내려다본 축산항 항구 수산물센터 활어를 회도 떠주고 문어도 판매한다. 축산항 김가네 식당 횟집은 아.. 더보기
영덕 축산항 등대 갑자기 여름 밤 바다가 보고싶어 길을 나선다. 늦은 밤이라 상주 영덕간 고속도로에 오르니 한산하다. 2시간을 달려 강구항에 도착하니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온다. 여름 밤바다는 오징어 잡이 배들이 불을 밝히고 조업을 하기 때문에 캄캄한 바다위에 불야성을 이루는 아름다운 풍경을 기대했는데 오징어 배가 바다에 드문드문 떠 있어 기대에 못미친다. 강구항 에서 축산항 가는 길 대게 모형의 등대에 불이 들어와 한 컷 위 출렁다리는 축산항에서 다리를 건너 축산항 등대로 가는 길이다. 축산항 등대는 자그마한 야산? 동산 정상에 정상에 등대가 세워저아름답고 전망이 좋다. 등대 전망대에 오를 수 있으나 월요일에는 휴관이다. 출렁다리를 지나 우측 데크 길로 걸으면 바닷가를 내려 보며 걸으면 등대 뒷편이 나온다. 뒷길에서 등대.. 더보기
동해안 7번국도 드라이브 2020.6월 4일 오늘은 동해안 옛길 7번국도 드라이브 나선다. 영덕에서 울진으로 울진에서 불영계곡과 불영사를 거처 청주로 돌아오는 570km의 거리다. 동해안 7번국도는 우회도로가 생기기전 바닷가를 바라보며 달리던 엣 국도이며 지금은 관광도로 이며 바다를 보며 달리는아름다운 옛길 동해바다를 보면서 달리는 도로다. 청주-영덕강구항-축산항-후포리 후포항-망향정 불영사-청주 = 570km 나온다. 좀 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