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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단지

감악산 아스타 국화... 9월 22일 늦장을 부리다. 5시가 넘어서 출발 2시간을 넘게 달려 경남 거창군 감악산 풍력 발전단지 감악산 정상 주차장에 도착하니 부지런한 사람들이 보인다.위성 기지국과 풍력발전 단지를 조성하면서 정상까지 길 이나 차량이 오를 수 있다. 정상에 아스타 꽃 구절초 등을 식재해 가을이면 보라색으로 물든다. 오르는 길은 국도변에서 정상까지 2.2km 시멘트 도로이나 차량 두대가 교행이 가능하다. 정상은 전망이 좋다. 정상아래 억새가 피어난다. 전망대... 구절초 군락지... 전망대와 쉼터... 전망은 좋은데 구도는 별로다. 인물사진 찍기는 좋겠다. 더보기
영덕 드라이브 벌영리 메타쉐콰이어 숲... 5월 29일 둘 재 딸 막내딸과 함께 영덕 바닷가 바람도 즐기고 맛있는 음식도 즐길 겸 해서 드라이브를 나선다. 영덕 강구항과 축산항 쪽은 트레킹을 하느라 자주 가는 곳이다. 오늘은 돌아오는 길에 벌영리 메타쉐콰이어 숲도 돌아보기로 한다. 메타쉐콰이어 숲 근처 지나던 길에도 시간이 모자라 들리지 못한 숲이다. 강구항을 돌아나와 옛길 바닷가를 따라 축산항 가는길 파도도 없고 잔잔하다. 해파랑 둘레길 트레킹 코스로 아름답다. 길가에 대게 형상을 한 등대 딸들이 사진을 담느라... 축산항 등대 전망이 좋다. 등대섬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데 공사 중이라 등대로 직진 잔잔한 바다 위에 작은 어선들... 등대에서 내려다본 축산항 항구 수산물센터 활어를 회도 떠주고 문어도 판매한다. 축산항 김가네 식당 횟집은 아.. 더보기
영덕 축산항 등대 갑자기 여름 밤 바다가 보고싶어 길을 나선다. 늦은 밤이라 상주 영덕간 고속도로에 오르니 한산하다. 2시간을 달려 강구항에 도착하니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온다. 여름 밤바다는 오징어 잡이 배들이 불을 밝히고 조업을 하기 때문에 캄캄한 바다위에 불야성을 이루는 아름다운 풍경을 기대했는데 오징어 배가 바다에 드문드문 떠 있어 기대에 못미친다. 강구항 에서 축산항 가는 길 대게 모형의 등대에 불이 들어와 한 컷 위 출렁다리는 축산항에서 다리를 건너 축산항 등대로 가는 길이다. 축산항 등대는 자그마한 야산? 동산 정상에 정상에 등대가 세워저아름답고 전망이 좋다. 등대 전망대에 오를 수 있으나 월요일에는 휴관이다. 출렁다리를 지나 우측 데크 길로 걸으면 바닷가를 내려 보며 걸으면 등대 뒷편이 나온다. 뒷길에서 등대.. 더보기
영덕 드라이브 명칭은 당진-영덕 고속도로다. 사실은 상주에서 부터 영덕구간이 개통되어 16년12월 25일 완공되어 개통되면서 내 거주지 청주에서 영덕까지 예전에는 4시간 가까이 걸리던 시간이 2시간대로 단축 되어 엄청난 시간단축이 되었다.차일피일 미루다 시간이 되어 청주 출발-청송휴계소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