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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문화

예천 낭만에 삼강주막

 

 

 

 

 

 

 

 

 

      오늘 문화답사 마지막 일정은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134호 :소재지: 경상북도 예천군 풍양면 166-1 낙동강가에

      자리한 삼강주막이다.삼강주막은 현존 마지막남은 주막이며 우리시대 낭만객들에 발길이 끈이질 않는 명소다.

      삼강주막은 삼강나루의 나들이객에게 허기를 면하게 해주고 보부상들에 숙식처로 때론 시인 묵객들의 유상처

      로 이용된 건물이다.1900년 경에 지은 이주막은 규모는 작지만 그 기능에 충실한 집약적 평면구성의 특징을 보

      여주고 잇어 건축역사 자료로서 희소가치가 클 뿐만 아니라 엣 시대를 읽을 수 있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의

      의를 간직하고 있다.주막을 운영하시던 주모가 타계를 하시고 지금은 예천군에 지원을 받아 새로운 분들이 운

      영을 하며 옛  건물 외에 신축 건물 들을 조성하여 사용하고 있다. 주막 뒤에는 수령이 500년이 된다는 회화 나

      무가 삼강주막에 역사를 지켜보고 있는듯 하다.

 

      사진 우측에 큰나무아래 작은 건물이 엣 삼강주막이다. 삼강주막에는 메뉴가 다양하다. 잔치국수도 있고

      주모상인 :배추전,손두부,도토리묵,막걸리 한주전자가 세트메뉴로 14.000원 이다.무지 착한 가격이다.

      참고로 하회마을 밀가루와 파만 들어간 파전이 10.000원이다.

 

 

 

 

     삼강주막 뒤로 보이는 다리가 없을 때 나루배가 강을 건너는 교통 역할을 했다.

 

 

 

 

      오늘에 일정을 마무리하는 기념삿

 

 

 

 

 

 

 

 

 

 

 

 

 

 

      지금 보시는 사진에 세트메뉴가  엄청 착한 가격에 14000원 이다. 오늘에 문화답사 일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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