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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그 길

모든 것 내려놓고 가는 길 만항재

 

 

 

 

 

 

 

 

      만항재 태백을 가기 위해  영월,증산,사북,고한을 지나면서 고한삼거리 두문동재 오르기전 삼거리를 만난다. 무심코 그냥

      두문동재 터널을 지난다.고한삼거리 우회전하면 바로 정암사가 우측에 자리하고 정암사 앞 길이 만항재 오르는 길이다.

      아름다운고갯길 10선에 들 만큼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사계절 다 다른 사계를 보여주는 고갯길이다.겨울에는 눈꽃이 피어

      설국을 연출하고 가을에는 단풍과 자작나무 그리고 가을 야생화가 산상에 화원을 연출하고 봄에는 겨울을 이겨낸 봄꽃이

      흐드러져  봄에꽃의 천국을 이룬다. 여름에는 지나는 길손에 땀을 씯어주는 시원한 바람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가라하네

      숲속 벤치에 앉아 커피한잔은  세상에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게한다.

 

      고한삼거리에서 우회전 정암사 앞 개울에도 가을이 내려온다. 물이 맑아  천연기념물 열목어 서식지이다.

 

 

 

      정암사 수마노탑에서 내려다본다.

 

 

 

 

 

 

 

 

 

 

 

      만항재 오르는 길

 

 

 

 

 

 

 

    만항재 야생화마을

 

 

 

 

 

 

 

      자작나무 단풍이 화려하다.

 

 

 

 

 

 

 

 

 

 

 

     토종닭요리와 토속요리를 한다.

 

 

 

함백산이 보인다.

 

 

 

 

 

 

 

      안개가 잦은 곳이다. 안개가 올라오면 비경을 연출한다.

 

 

 

                                    오래전 사진이다.안개가 신비로운 풍경을 연출한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쉼터 벤치 여기를 지나면 커피한잔 꿇여놓고 시간을 보낸다.

 

 

 

 

 

 

 

 

 

      태백산이 희미하게 들어온다.

 

 

 

      사길령 삼거리로 내려가는 길 사길령 삼거리에서 죄회전하면 태백산을 지나 태백시내로 가고 우회전하면 상동,석항을지나 영월로

      갈수 있다. 영월에서 증산 사북 고한 태백으로 이어지는 4차선도로가 신설되어 엣길인 석항 상동 택백으로 가는 길은 있혀진 도로

      가 되었다. 그 덕분에 이 엣길은  최고의 한적하고 여유로운 드라이브 코스가 되었다. 차량이 거의 없어 제천이나 영월방면에서 태

      백시를  목적으로 간다면  석항에서 빠져나와 상동방면으로 접어들면 된다.아름답고 여유있는 드라이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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