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가산 내소사는 모든이 소생하게 하소서 라는 혜구 두타스님의 원력에 의해 백제무왕34년(633)에 창건된 고찰이다.
오랜 세월에 중건 중수를 거둡해 오다 임진왜란때 소실된 절을 조선 인조 11년(1633)에 청민선사가 중창하였으며 웅
장하고 아름다운 대웅보전을 중건하였다.그 후 광무 6년(1902) 관해선사와 만허선사의 중축이 있었으며 내소사의 오
늘을 있게 한 해안선사가 1932년 내소사에 자리를 잡고 절앞에 계명학원을 설립하여 호남불교의 선풍을 진작시켰다.
이후 우암 혜산선사가 선풍을 이어 볼래선원을 신축하고 현재의 대가람을 이루어 오늘에 이른다고 한다.
주소: 전북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268 능가산 뒤에는 관음봉과 직소폭포가 있다. 직소폭포를 지나 관음봉을 오르고
내소사로 하산 하는 등산로가 인기가 있다. 아름답기도 그만이다.
비가 내린다.능가산이 운무에 쌓여 한폭에 산수화를 연출한다.
내소사 입구 당산나무 수령 600년을 자랑한다.
마을사람들에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던 곳
내소사 전나무 숲 길은 아름다운 길 100선에 들 정도로 아름답다.
월정사 전나무 숲 길 보다는 길이가 짧다 아름답다.
비가내리는 우중에도 오고 가는 사람들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다 특색이 있고 아름다움이 다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