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청주 톨게이트를 나와 청주방면으로 돌아 나오면 바로 풀라타너스 가로수 길이다.
7-80년생 거목들이 터널을 이루며 6km정도에 가로수 터널을 이룬다.전국 최고에 가로수 길이며
사계절 다 다른 특색을 지니고 사계절마다 카멜레온처럼 변하는 아름다움은 언제나 이 길을 지날
때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한다.가로수길 확장공사로 군데군데 가로수가 피해를입고 예전 가로수
길 만 못하지만 그나마 남은 가로수를 보호하는 뱡향으로 보존에 노력을 많이 기울였다.가을이
오면 낙엽이 날리는 가로수 길은 그야말로 참 서정적이다.가을이 다 가기전에 한번 걸어보세요.
6km터 길을 아름들이 거목 풀라타너스가 터널을 이루어 상쾌함과 아름다움을 선물한다.
왕복4차선 길을 확장하여 좌우 측으로 1차선을 더 개설하였다.
청주 톨게이트를 빠저나와 청주 시내로 들어가는 진입로이기도 하다.
청주시 진입 관문이다. 푸르름과 아름다움이 청주에 첫 느낌을 기분좋게 하나보다.
좌측으로 확장되 1차선
시내버스 승강장 고즈녁하다.떠나고 돌아오는 사람들이 만나는 곳
그야말로 터널을 이룬다.
사람과 공생하기가 참 어렵단다.(나무가 하는 말)
수령 80년생 거목들
세사람은 잡아야 잡힐듯한 아름드리
가을이 오나보다.
중간에 육교도 설치하였다.육교위에서 한컷
야경사진이다. 가로등 불빛으로 한컷
안개가 많은 지역이다.안개가 자욱한 가로수 길 그또한 몽환적이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조금더 날씨가 추워지면 안개가 자주 발생한다.
새벽역 조용한 이 길을 달려보는 재미도 있다.
청주시에는 시내를 관통하여 흐르는 무심천이 있다.흐르는물이 깨끗하고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자라,남생이,여러종류에 물고기들과 상류에는 천연기념물 수달이 살고있다.
안개가 흐르는 무심천 아름다움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