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

제주도의 봄 스케치1 한림공원 식물원

     제주도? 제주도를 관광 목적으로는 처음이다. 한라산의 봄,여름,가을,겨울을 보기 위해 여러차례 제주도를 방문했었지만 관광

     목적으로는 처음이다.큰딸이 계획하고 추진하여 딸 셌과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 답사에 나선다.모든 여행일정을 계획하고 시

     행을 하던 나로서는 딸들에게 모든 걸 일임하고 따라가기로 한다.아침 일찍 일어나 부산을 떨고 청주공항에서 제주행 비행기에

     오른다.비수기라 자리가 조금 남는다.제주공항에 도착하여 예약  렌트카를 타고서 관광을 나선다.공항에서 가까운 협재해수욕

     장과 한림공원 식물원을 먼저 들러본다.

 

     한림공원 가는 길 협재해수욕장과 비양도 오염원이 없어 물이 깨끗하다.

 

 

 

 

 

 

 

 

 

 

 

매화와 목련이 꽃봉우리를 올린다.

 

 

 

홍매화 향이 그윽하다.

 

 

 

셀카에 푹 빠진 큰딸....

 

 

 

 

 

유채도 피우고...꽃은 피는게 아니라 그리움이 터지는 거란다.

 

 

 

막내딸 인기가 많아 전화가 불란다.

 

 

 

 

 

 

 

 

 

요녀석 이름은 모르지만 공원에서 자라서 그런지 사람을 따른다.

 

물이 투명하다.

 

 

 

 

 

오셜록티뮤지엄 녹차밭 광활하다.이른아침 물안개가 올라오면  장관이겠다.

 

 

 

 

 

 

 

 

 

점심은 한림공원 근처 유명 맛집이라는데 갈치조림,고등어,몸국,등 여러가지를 하는데 대자가 45.000원 중이 30.000원이란다.

대자를시킨다.공기밥 따로 천원씩 보기는 그럴싸 하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조금 더 조려 양념이 배어야 하는데

양념 따로다.갈치 중짜리 한마리 들어 있다.이마트 제주 점에서 파는 8.000원짜리 한마리 들어 있다.신선도는 최고다.

참고로 청주 대청댐 가는 길 갈치정식 1.3000원 갈치 먹음직 스런 큰놈으로 두 토막 들어간다.어러고도 남을까?

싶을 정도로 잘한다.

 

오셜록티뮤지션에서...

 

 

 

 

 

 

 

녹차아이스크림과 케익도...중문 주상절리대 관람을 위하여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