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십이선녀탕 계곡

       설악산 십이션녀탕 가는길

2014.8.17일 조금 이르게 6시에 출발을 한다. 막바지 광복절 연휴가 겹쳐 돌아오는 길이

차량 정체가 예상되 날씨가 흐리다.안개가 시야를 가리고 빗방울이 떨어진다.설악산십이선녀탕 입구

남교리에서 출발 약4.2km의 복숭아탕 까지 왕복 점심시간 포함 4시간 예상 빗방울이 거세진다.

인증샷 한컷 날려주고 떠난다.대부분 십이선녀탕 계곡은 장수대-대승폭포-안산을 거쳐 십이선녀탕 계곡으로

하산을 하는대 예전에는 무박 산행을 했었는데 먼 곳에서는 무리가 되어 계곡산행으로 진행한다.

인제 가는 길 화양강 휴게소에서 한컷...

 

강원도에는 생각보다 가뭄이 심하다. 계곡에도 물이없다.

 

 

바위산이라 그런지 십이선녀탕 계곡에는 유난히 물이맑다.

 

 

 

 

 

십이선녀탕 가는길은 영동고속도로 원주에서

홍천-철정-백담사계곡 아래-남교리 십이선녀탕 주차장 에서 출발을 한다.

십이선녀탕은 늦가을 단풍이 거의 질무렵 아름답다.낙엽이 지고나면

사이로 바라보는 계곡은 절경이다.옥빛 물 색감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