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31일 오전에는 눈이 내리더니 반짝 햇살이 비친다.얼른 카메라를 챙겨 정북토성에 나가본다.
마지막 가는 해넘이를 보기위해 연인들이 많이 있다.아쉽게도 늦게 도착 막 해가진다.
다사다난 했던 2014년 국민들 가슴에 아픔과 슬픔이 많았던 한해 떠나보내고
2015년 새해에는 모두에게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해본다.
돌아오는 길에 명암저수지 얼음이 꽁꽁 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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