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3일 오늘은 장미축제를 가는날
갑자기 큰딸과 막내딸 그리고 외손자
5살과 2살짜리가 동행을 한단다.
혼자 떠나면 새벽 일찍 떠나는데 아이들
때문에 9시출발을 한다.전국에 장미축제가
한창이다.삼척,울산대공원,우리는
가장 가까운 그래도 200 km
거리에 곡성 장미축제로 떠난다.
네비주소( 곡성기차마을 주차장)
검색하면 된다.
2시간을 넘게 달려 주차장에 도착하자 엄청난
인파에 주차할 곳이없다.
생각보다 날씨가 뜨겁다.
장미축제답게 많은 종에 장미가 피었다.
처음보는 장미도 많다.
너무 뜨겁고 덥고 많은 인파에 어수선
차분하게 사진찍기는 틀렸다.
입장료가 오천원인데 이천원권 상품권을 준다.
여기서 사용할 수 있어 시원한 음료나
간식등과 교환이 된다.
화려하고 수많은 장미가 있으나 너무덥고 뜨거워
대충 들러보고 40km 정도 거리에
담양 메타세콰이어 숲길로 떠난다.
아이들과 함께 걷기에는 그늘이 지는
숲길이 좋을 것같다.
2살짜리 작은녀석 뜨겁고 덥나보다 시무륵
하고 짜증을 낸다.
5살짜리 큰녀석은 그래도 잘 돌아다닌다.
26일까지 축제기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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