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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그 길

두문동재 산상에 화원

 

 

두문동재 오르는길 비와 바람과 안개가 몽환적이다.

두문동재 오르는 길에는 자작나무가 많이 있다.자작나무는 단풍색이 진하거나

화려하지는 않지만 약간 은 탈색 된듯한 색감이 여러 그루에 나무가 모여서

은은한 아름다움에 가을색을 구현한다.

 

 

두문동재는 사북을 거처 고한읍과 태백시를 연결하는 새 도로 터널이 있고 

두문동재 터널길을 오르다보면 옆에 샛길처럼 두문동재 금대봉을 오르는 길이 있다.

 

자작나무다.

 

 

길을 넘으면 태백 시내다.

 

정상에는 금대봉으로 가는 등산로와 야생화 군락지가 있다.

 

금대봉으로 가는 등산로 초입 이른 아침인데  관리소 안에 식사를 하신다.잠시 인사를 하고

과자와 초코바 하나를 드리고 난 또 떠난다.

 

 

 

자작 나무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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