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오늘은 산악회 회원님들과
원주 소금산 트레킹에 나선다.
매표소- 등산로 입구-출렁다리-데크잔도길-
소금잔도-스카이타워-울렁 다리-주차장 약
2시간 30분 정도에 코스다. 15일에 소금산
단풍은 아직 이르다. 일요일이라 많은
인파가 몰린다. 아름다운 절벽 끝 잔도길을
걷고 스카이워크도 올라가 본다.
노약자나 고소공포증이 있다면 조금
힘들겠다. 원주시 지정면에 있는 소금산은
엣 간현유원지라 불리고 야영을 했던
곳인데 많이도 변했다.
매표소에서 계단 오르막 길을 오르면
첫 번째 출렁다리
출렁다리에서 바라보는 잔도길과 울렁 다리
인증샷도 날리고...
잔도길에 이른 단풍이 보인다.
안개가 시야를 가린다.
울 총무님
하늘에 떠있는 듯한 스카이워크...
지나온 잔도길
출렁다리는 시작점이고 종점다리
울렁 다리란다.
위에 식물은 외래종으로 유해식물이란다.
나무를 감싸 광합성을 못하게 하여
나무와 식물을 고사시킨다 한다. 지자체서
제거작업을 안 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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