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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섬

여수 향일암 여수 향일암은 참 멀다.빗길을 달려 왔건만 비 바람이 세차게분다. 산행을 희망 하는사람만 산행을 시작하고 나머지는 향일암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향일암과 금오산을 향일암쪽에서 오르기로 한다. 향일암은 해를 바라본다 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해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해를 머금고 있는 .. 더보기
소매물도 그리고 등대섬 소매물도 2부 눈에보이는 곳 그림이다. 등대섬 가는길 소나무 군락 폐교다. 지금은 민박도하고 영화 촬영지로도 인기다. 학교 가는길 운치가 있다. 할머니가 해산물을 판다. 요즘에는 깨끗한 폔션도 생기고 민박도 깨끗하게 수리를 했다. 모든 생활용품을 육지에서 가저오다 보니 물가가 장난이 아니.. 더보기
소매물도 1부 추운 겨울이 지나고 아직은 이른 봄인가? 지난겨울 매서운 추위 때문에 게을러져 미뤗던 여행을 봄기운을 느끼고 싶어 떠난다. 먼 길을 달려 거제도 저구항에 도착하니 10시20분 11시배편을 확인하고 사진을 담는다. 저구항 전경 작은 항이나 소매물도 가는 뱃길중 가장 짧아 여행객과 등산객이 많이 이.. 더보기
거제도 비경 소매물도 풍경. 거제도 저구항에서 배를타면 40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소매물도 하루 한번 간만에 차로 물이 빠지면 건널수있는 등대섬이 바로 옆에있다. 소매물도 망대봉에서 바라보는 등대섬은 그대로 그림이다. 배를타고 가다보면 기암괴석으로 눈을 줄겁게 해주고 대매물도를 지나 소매물도다.선착장 입구에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