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군산열도

군산 선유도 드라이브... 12월 7일 목요일 지인들과 함께 군산 선유도 고군산열도 드라이브에 나선다. 고군산열도 신시도-무녀도-선유도-장자도를 연결하는 다리가 새만금 제방 도로에서 연결되어 편리하고 빠르게 선유도를 들어갈 수 있지만 군산항에서 배편으로 들어가던 때 그 아름다음과 낭만은 사라지고 새로운 건축물들과 아름답던 섬들에 허리를 깎아내고 도로를 개설하면서 아름다음과 낭만은 사라 젓지만 대장봉에 올라 내려다보는 장쾌한 전경은 가슴을 시원하게 눈 호강을 시킨다. 어제만 해도 미세먼지 가득한 하늘이었는데 그나마 오늘은 조금 먼지가 물러갔다. 선유도 공영 주차장에서 다리를 건너 대장봉에 오르면 볼 수 있는 전경 대장봉 높이가 해발 140m 정도이나 전면 계단으로 오르면 직벽에 가까운 계단으로 섬 좌측 바닷가 쪽으로 오르면 대장봉 .. 더보기
고군산군도 여행... 4월 6일 1박 2일로 고군산열도 여행에 나선다. 새만금 도로에서 좌회전 신시도-무녀도 -선유도- 장자도를 돌아본다. 고군산열도 섬과 섬 사이를 잇는 다리가 개통 되어 선유도를 들어가는 방법은 쉽고 좋아젓으나 배를 타고 들어가던 선유도에 낭만과 아름다움은 사라져 엣 낭만이 그리워진다. 대장도에서 바라본 풍경 보이는 봉우리가 선유봉이다. 대장도 정상 전망대다. 전망이 아주 좋다. 갑자기 해무가 밀려온다. 선유 해수욕장 반대편 바닷가에 폐선 여기는 무녀도... 길가에 야생 달래가 지천이다. 망주봉 암릉 하나로 이어저 높다. 험하기도 하다. 더보기
신선들은 떠나가고 군산 선유도... 변산 수성당에 유채꽃 밭을 돌아나와 새만금 방조제 도로를 타고 군산 선유도로 들어간다. 선유도는 신시도에서 무녀도 선유도를 거처 장자도 까지 섬과 섬 사이를 다리를 건설하여 섬이 아닌 육지가 되었다. 군산항에서 배편으로 선유도를 들어갈 때는 깨끗함과 낭만이 가득한 아름다운 곳이였는데 지금은 낭만은 사라지고 돈을 쫓는 사람들과 난개발로 지금은 신선들은 떠나가고 사람들만 북적인단다. 곳 곳에는 바다를 터전으로 돈을 벌어먹는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가 보기가 좋지않고 차량을 이용한 폐그물과 쓰레기를 몰래 투기한 정황도 보인다. 선유도 마지막 섬 장자도를 오르면서 한컷 예전에 다 쓰러저 가는 건물인데 개축을 하였나 보다. 바닷가 특성상 풍어와 무사 항해의 안전을 기원하는 당집들이 많다. 142m의 대장봉 오르는 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