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곰소항

변산 샤스타 데이지... 5월 18일 오늘은 전북 부안군 바닷가 마실길 1,2 코스 샤스타데이지 꽃이 개화를 시작하여 지인들과 함께 전북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새만금 홍보관에서 출발 1코스로 들어간다. 새만금 홍보관에서 변산해수욕장 방향으로 들어간다.작년에는 지독한 가뭄으로 꽃들이 말라 조화처럼 보였는데 비가 자주 내려 개화는 1코스가 80% 정도다 2코스는 개화율이 60% 정도로 좋지않다. 주차는 새만금 홍보관 앞쪽에 알아서 주차해야 한다. 샤스타데이지 꽃이 마실길 1코스 2코스 이렇게 있다. 1코스는 새만금 홍보관에서 출발하면 좋고 2코스는 송포항을 검색하여 송포항에 적당히 주차하고 출발하면 된다. 동행... 인생의 후반기 여행의 동행친구들... 위에 꽃은 자란이다. 아랫엮 아열대 섬이나 바닷가에 자라는 보기 힘든 꽃이다. .. 더보기
내소사 늦가을 풍경... 마지막 끝자락 선운사 단풍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내소사에 들러본다. 바로 바닷가라 그런지 선운사 보다 단풍이 없다. 전북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268 내소사 입구 전나무 숲길도 예쁘다 드라마 대장금 촬영지 춘 추 벚꽃이란다. 봄에 피고 가을에 또 한 번 피는 벚꽃이란다. 내소사 앞마당에 엄청난 노거수 고목이 있어 내소사를 빛내준다. 노거수가 내소사에 절반은 차지하는 것 같다. 고목이 사라지면 내소사도 초라해질 것 같다. 내소사 주변은 볼거리가 많다. 곰소항, 채석강, 변산해수욕장, 둘레길에 철 따라 피우는 꽃이 장관이다. 더보기
변산 마실길 1코스 샤스타데이지 전북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594-2 마실길 1코스 시작점이다. 차량 40여 대 정도를 주차할 수 있고 바로 애향에 숲 샤스타데이지 꽃밭이다. 심한 가뭄에 꽃들이 말라간다. 송포항 데이지 꽃밭보다 규모가 크다. 부안군 관계자들에 노고가 엿보인다. 송포항 데이지 꽃밭보다 접근하기가 쉬워 어린이나 노약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엄청난 인파가 몰릴 것 같다. 1코스는 새만금 방조제 둑 길 끝나는 곳 우측이다. 더보기
변산 마실길 2코스 샤스타데이지... 전북 부안군 변산해수욕장 근처 마실길에 샤스타데이지 꽃이 만개하였다. 이른 시간에 출발하려다. 날씨가 흐리다는 예보에 늦게 출발을 한다. 변산 마실길에는 2곳에 샤스타데이지 군락이 있는데 사진이 많아 2번에 나누어 올리려 한다. 먼저 마실길 2코스 시작점인 송포항에 도착 평일이라 주차 공간이 좀 남아 있다. 송포항 바닷가 쪽으로 울창한 숲이 보인다. 숲 길로 들어서면 10분 정도 걸으면 2코스 데이지 군락지에 도착한다. 2코스 군락지는 약 400평 정도에 작은 규모인데 바닷가를 내려다볼 수 있어 전망이나 사진 구도가 좀 나온다. 가뭄이 심하여 생육 상태는 좋지 않은데 사람들이 밟아 많이 상했다. 송포항에서 걷기 길을 따라 데이지 꽃밭 가는 길 친구인지 두 분이 다정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여 .. 더보기
수성당 유채꽃 4월 19일 다녀온 변산 수성당 유채꽃 사진이다. 19일 기준 90% 개화율을 보인다. 인파가 밀릴 것을 예상하여 이른 시간에 도착 사람은 없는데 유채꽃밭을 가로막고 화장실 신축 공사를 하고 위쪽에서는 중장비 돌아가는 소리에 어수선하다. 관광객을 맞이하려면 정비 정돈을 미래 해놔야지 꽃은 절정인데 이제 공사중이고 포토존 사각틀은 녹이 슬어 불상 사납다. 수성당은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바닷가에 자리하고서 해안 걷기 길 격포항-채석강-수성당 으로 연결되고 수성당은 효녀 심청이의 전설이 깃든 제를 올리는 당집인데 바닷가에 자리해 경관이 아름답다. 여기에 유채를 심어 유채꽃이 개화하면 아름답다. 네비에 수성당 검색하면 주차장으로 안내하며 주말이면 만차로 주차난이다. 근처에는 채석강,격포항,곰소항,내소사, .. 더보기
변산 내소사에 봄... 빠르게 봄이 달려온다. 지인들과 1박 2일로 군산 선유도와 변산 내소사에 봄을 즐기기위해 떠난다. 아직은 조금 이르지만 그래도 봄이다. 선유도를 들러 보고 선유도에서 술을 겯드린 저녁 식사를 하고 폔션에 여장을 푼다. 내일은 아침 비 소식이 있다. 여행길이라 그런지 다들 잠을 설치고 새벽녘 천둥과 빗소리에 일어나 서둘러 이른 아침 내소사를 향해 떠난다. 이른 아침에 산사는 어떤 모습일까? 전북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268 이른 아침 우리가 내소사 첫 방문자다. 내소사에는 경로 우대가 65세에서 70세로 경로 우대를 올렸단다. 돈 많이 벌겠다. 작년 늦 가을 단풍을 보러 내소사에 다녀갔다. 내륙과는 달리 바닷가라 벚꽃이 4일 정도는 개화가 늦다. 인증 샷 하나 날려주고... 5월 10일이 부처님 오신 날이.. 더보기
수성당 유채꽃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산 35-17 수성당 유채꽃이 만개하였다. 격포 바닷가에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58호로 바닷가에 살면서 풍어와 안전을 기원하는 제를 올리는 곳으로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신성한 곳으로 바닷가를 휘돌아 유채꽃을 심어 광활하지는 않지만 바다와 유채꽃이 잘 어우러저 아름다워 평일인데도 많은 분들이 꽃 구경을 나오셨다 (네비검색 부안 수성당 ) 수성당 바닷가를 한바퀴 돌아서 내려간다. 곳곳에 포토존이... 근처에는 내소사,직소폭포,채석강,곰소항이 있어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하다. 지나는 길에 새만금 도로 드라이브와 선유도도 가볼만하다. 더보기
부처님 오신날 내소사 풍경 막내딸과 고창 학원농장 청보리밭 사진촬영을 마치고 올라가는 길에 내소사 풍경이 보고싶어 변산 능가산 내소사로 향한다. 내소사 들어가는 길에 양쪽 길가에 아름들이 전나무 숲이 하늘을 가린다. 월정사 전나무 숲길 보다는 길이 짧지만 그나름대로 아름답다.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