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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조

정북토성에 낙조... 충북 청주시 청원구 정북동 무심천 변에 있는 토성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토성으로 삼국시대 초기인 3세기경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 낮은 토성으로 지금은 해 질 무렵 낙조가 아름다워 많은 사진가들에 일몰 사진 명소로 알려져 해 질 녘 많이 찾는다. 토성에 소나무가 자라면서 사진 포인트가 되어 묘한 아름다운 사진을 보여준다. 2021년 신축년을 보내며 새해 임인년 壬寅年에는 코로나도 종식되고 모든 사람들에 행복을 기원해 본다. 소나무가 심은 것인지 자연적으로 자란 것인지 모르나 소나무도 왼쪽 첫 번째 소나무는 우리 소나무고 나머지 세구르는 리기다소나무처럼 보인다. 토성 가는 길 옆에 정하동 마애 비로자나불 좌상이 길 옆에 있어 옛 조상들이 길 떠날 때 무사 안위를 기원했을 것 같다. 더보기
홍도의 낙조와 깃대봉 홍도의낙조는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지금은 나무데크를 만들어놓아 낙조전망대라 부르며 윗쪽으로 오르면 연리지,숨골재,깃대봉 홍도2구로 갈 수있다.오래전에는 숫가마터 까지 갈 수있었다.깃대봉까지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홍도 전경을 볼 수있어 아름 답다.천천히 다녀온다면 2.. 더보기
낙조가 아름다운 간월도 간월암 간월도 간월암은 밀몰과썰물에 차이로 간월암이 하루한번 육지가 되고 섬이 되는 간월암이다. 서산A,B 방조제를 무심코 지나면서도 바다 끝에 보이는 간월암을 먼 발치에서 바라만 보고 지나다.최근 주차장과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상가들이 생겨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간월암은 .. 더보기
정북토성에 낙조 정북토성은 청주시를 가로 질러 흐르는 무심천변에 자리한 오래된 삼국시대 초기인 2~3세기에 처음 축조 되었을 것으로 추정 하며 말 그대로 흙을 쌓아 많든 토성이다.해질무렵 낙조가 아름다워 산책코스로 그만이고 토성에는 소나무가 자라나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더보기
정북토성에 낙조 정북토성 가는 길 옆에는 마애비로사나불좌상이 자리하고있다.이 불상은 비로사나불상으로는 그 예가 드문 마에불 좌상이다.비로사나불은 화엄종사찰에서 주존으로 모셔지는 불상으로 지권인(智拳印)을 한 손모양이 가장 특징이다. 9세기 경에 유행한 마애불 및 비로사나불상을의 흐름을 모두 갖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