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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고택

명재고택 배롱나무꽃... 지독한 폭염에 에어컨 바람에 여름 감기가 들어 이틀을 꼼작 못하고 누워있다. 지인이 몸보신 시켜준다고 나오랜다. 급하게 카메라 가방을 둘러메고 논산에 흑염소 전골과 수육으로 보신을 하고 근처에 명재고택으로 나가본다. 충남 논산시 노성면에 명재고택은 8월이면 고택과 배롱나무 그리고 고목아래 장독대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곳이다. 연꽃과 함께 더울 때 개화를 한다. 전국에 배롱나무 명소가 많은데 담양 명옥헌 원림, 예천 체화정, 안동에 병산서원, 덕천서원 등 전국에 아름다운 곳이 많이 있다. 명재고택과 노성향교가 나란히 있다. 노성향교는 문이 닫혀있다. 고택 마당에 배롱나무는 개화를 했는데 연못에 배롱나무는 이제 봉우리다. 폭염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다. 고택 뒤에서 장독대 사진을 담으려면 10시는 도착하여하 하.. 더보기
명재고택 배롱나무 꽃... 작년 8월 3일 다녀온 논산에 명재고택에 배롱나무 꽃이 피었다 한다. 약간 늦은 시간에 출발하여 12시 무렵 도착 뜨거운 날씨인데도 사진을 담으러 많이 오셨다. 꽃은 아직 꽃이 만개한 나무가 있고 이제 막 봉우리를 터트리는 나무도 있다. 60% 정도 개화? 명재고택은 국가 민속문화재 제190호이며 조선시대의 학자인 명재 윤증 선생 생전(1709)에 지어진 곳이란다. 조선 중기 호서지방 대표적인 양반가옥으로 상류층에 살림집이란다. 조선시대의 정원을 만들어 지금에 이르러 엄청난 큰 고목과 배롱나무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어 배롱나무 꽃 필 무렵 사진가들에 사랑을 받는 곳이다. 많은 수에 장독대와 함께 구도가 잘 나오는 곳이다. 드레스를 입고 예쁘게 꾸미신 중년에 여성분들이 인생 사진 건지려 많이들 오셨다. 고.. 더보기
관촉사 은진미륵 논산에 명재고택 배롱나무 사진을 담고 돌아 나와 관촉사로 향한다. 명재고택에서 관촉사 까지는 약 15km 논산시 관촉동 반야산 중턱에 자리한 관촉사는 은진미륵이라고 더 잘 알려진 사찰이 관촉사다. 관촉사 사적 비명에 이 불상은 국가에서 주관하여 만든 불상으로 불상에 크기가 무려 54척 5촌 이나 되는 거대 불상이다. 은진미륵으로 더 알려져 있다. 부처님 상이 아니고 석조 미륵보살입상이며 국보: 제323호이다. 주차료는 없고 입장료가 일반인 2.000 원이다. 전국 사찰 중 제일 저렴하다. 얼마 전 다녀갔을 때에는 대광명전은 수리 중이어서 사진에 못 담았던 기억이 있다. 하늘에 구름이 좋다. 위 사진은 1978년도 사진이다. 관촉사를 처음 답사 왔을 때 사진으로 43년 된 사진이다. 필름 카메라 사진이다... 더보기
명재고택 배롱나무꽃은 피고... 8월은 연꽃과, 배롱나무, 맥문동 꽃의 계절이다. 전국에 배롱나무 명소에 배롱나무 꽃이 만개하여 사진가들에 사랑을 받는 명소는 담양에 명옥헌원림, 안동에 체화정, 병산서원,반야사,직지사등 많은 배롱나무꽃 명소가 있다. 담양 쪽으로 계획을 세우다 올해는 거리가 가까운 논산에 명재고택 쪽으로 내려가 본다. 국가 민속문화재 제190호이며 고택과 잘 꾸며진 연못과 배롱나무 정원 그리고 장독대로 유명한 곳이다. 덕망이 높고 평생 벼슬을 하지 않아 백의정승이라 불리던 명재 윤증 선생 생전 1709에 지어진 곳으로 조선 중기에 양반가옥을 보여준다 한다. 가을에 단풍도 아름답고 겨울에 장독대에 내리는 설경도 장관이며 폭염이 한창인 여름 배롱나무 꽃이 장관을 이룬다. 논산시 노성면 노성산성길 50 네비 검색 명재고택 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