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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그리고 길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신리 너와집 전경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에서 가곡면 풍곡리 가는 오지에 산길을 넘거나 태백에서 삼척방향 으로 

가다보면 경동탄광 미인폭포 가는 방향으로  우회전을 하면 아름다운 동할계곡을 끼고 내려가다 보면 삼거리

이정표가 보인다 옜 너와집은 좌회전을 하면 바로있고 강호동에 1박2일 촬영지 너와집은 신축 너와집으로 영업을

하기위해 신축한 너와 집이다.신리 너와집은 1975년 강원도 중요 민속 자료로 지정하여 물레방아와 함게 관리되고 있다

너와집 구조상 집안에서 하늘이 보이며 부얽에는 외양간이 있고 너와는 나무를 켜서 기와대신 지붕을 올렸다.

  근교에는 오지마을과 덕풍계곡이 있으며 덕풍계곡에는 천연기념물 산천어가 살고 있으며 덕풍계곡은 전체 길이가

23km정도 되는 큰 계곡이다 비포장 이지만 약 6km정도는 승용차 진입이 가능하며 아름다운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면 갑자기

      넓은 분지가 나오며 10여 가구가 거주하면 약초 채취와 민박을 하며 생활을 한다.여기서부터 차 길은 끝이나고 조금 걸으면 두갈래

물길이 나온다.우측은 문지골 가는길 아주 깨끗하고 아름다운 숨어있는 비경에 계곡이고 좌측 물길을 따라 오르면 용소골이다.

용소골은 큰 폭포인 1용소. 2용소. 3용소. 이렇게 숨어있고 좌우측 깍아지른 절벽과 낙낙장송 금강송이 절벽위에 

자라며 일제시대에 우리나라 최고에 금강송이 자라는 지역 이였는데 일본 놈들이 절벽에 쇠 말뚝을 밖고 여기에 철제 앵글을 걸어

금강송을 잘라 운반하여 동해 바다를 거처 일본으로 수탈한 흔적이 아직도 절벽에 곳곳에 남아있다.오지를 찾는다면 

가볼만한 곳이며 마을에서 2폭포 까지는 왕복 3시간 정도면 다녀 올수있다.근교에는 동해바다 임원항이 있다. 임원항에는 

난장 비슷한 활어회 시장이 있어 싼값에 싱싱한 회를 맞볼수 있다. 얼마전 풍곡리에서 봉화 석포로 넘어가는 오지에 고개길이 포장되어

넘어 갈수있는데 광활한 고랭지 배추밭과 봉화에 금강송 군락 70년대를 연상 시키는 석포마을 은어가 올라오는 강과 함게  아름다운 여행지다.

    2009년 가을편 강호동에 1박2일이 덕풍계곡 에서 가을편을 촬영하였고 이승기가 혼자서 2폭포까지 트레킹으로 다녀온 곳이다. 

 

 새로지은 너와집 민박과 단체손님을 받고 족구장도 갔추고 강호동에 1박2일 촬영지이다.

 

 

 

 

 1박 2일에서 주민들과 족구하던 족구장.

 

      젖을 짜는 산양인가요?

      당나귀?

 

 이른봄 며느리 밥풀꽃 이라고도 불리는 예뿐꽃이 반긴다.

 

 태백에서 미인폭포 경동탄광을 거치면 신리 너와집이다 근교에는 덕풍계곡 동해바다가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