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삼수령 좌측능선 백두대간이며 매봉산 바람에언덕이다. 이른아침 안개와 구룸이 흘러간다.
이른 기을인데 바람에언덕에는 벌써 배추수확이 끝낫다 .운이 좋으면 구름이 발 아래 깔리고 구름위에서
일출을 볼수있는 행운을 바랬는데 그냥 지나간다.구와우 해바라기도 일기가 안좋아 해바라기 축제도 폐막했다.
아쉽다.발길을 봉화 석포가는길 석개재로 돌린다.석개제는 풍곡리에서 봉화로 넘어가는 하늘로 올라가는 가파른
고개 길이다.고개 마루에 서면 응봉산 능선이보이고 낙동정맥 석개제 응봉산 구간 등산로 시작점이다.
고개를 넘으면 봉화 석포가는길 70년대 향수를 이르키는 정겨운 오지마을 석포가 나온다. 작은 기차역 70년대 다방
정겨움이 그대로다.석포역 아래는 승부역 가는길이다.
바람에언덕 풍경
운 좋으면 발아래 구름이 깔리고 구름위에서 일출을 볼수있는 숨은 명소 해발 1200백 고지이다.
2009년 10월 첫주 여기는 배추 수확이 끝낮다 .
이른아침 빗방울 운무에 가린 풍력 발전단지.
바람에언덕 오르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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