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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그리고 길

정선 민둥산

 

 

 

 

 

강원도 정선군 남면에 자리한 민둥산은 능선부가 완만한 능선으로 이루어지고 산 위에는 나무가 자라지 않는다.

억새가 군락을 이루고 정상에 서면 동쪽으로 함백산,두문동재,금대봉이 눈에 들어오며 증산역 뒷쪽으로는 두위

봉이 보인다. 강원도 산세가 한눈에 들어와 시원한 조망을 보인다. 바로 건너편에는 하이원리조트가 자리하고

그 위로는 천년고찰 정암사, 만항재, 두문동재,화절령 등 아름다움과 볼거리가 가득하다.야생화가 군락을 이루어

봄, 가을을 아름답게 한다.겨울에는 눈꽃이 아름다운 곳 이기도하다.

 

산행 시작점 증산초등학교

 

 

 

 

 

가을 야생화군락

 

 

 

 

 

가을을 가장 먼저알리는 산벛나무 단풍이 내려온다.

 

 

 

 

 

증산역 지금은 민둥산역으로 바뀌었다.뒤로 보이는 능선이 두위봉능선 두위봉에는 철쭉이 아름답고

거목에 주목나무가 자생하면 쉽게 볼수없는 자연산 참나물도 볼수있다.

 

 

 

 

 

등산로에 낙엽송군락

 

 

 

 

 

 

 

 

 

 

 

가운데 높은 봉우리가 함백산 정상이다.좌측으로 산이겹치며 낮은 곳이 두문동재 좍측봉우리가 금대봉 능선이다.

산위에는 색이 살작 변한다.

 

 

 

 

 

억새가 피기시작한다.

 

 

 

 

 

저기 보이는곳이 바로정상...

 

 

 

 

 

 

 

 

 

 

 

정상에는 사람들이 가득하다.

 

 

 

 

 

파란 가을하늘과 막 피기시작한 억새가 잘 어울린다.

 

 

 

 

 

가족단위 등반객이 많이 있다.

 

 

 

 

 

 

 

 

 

 

 

가을국화 약용이며 국화차로도 쓰인다.

 

 

 

 

 

올라온 능선을 뒤돌아보며...

 

 

 

 

 

정상에서 삼내약수나 화암약수로 하산할수 있는 능선 길 우리는 발구덕으로 바로 하산한다.

 

 

 

 

 

발구덕 능전리 하산 길

 

 

 

 

 

가을 야생화 누구를 기다릴까? 곳 서리가 내릴텐데 애처로와 보인다.

 

 

 

 

 

 

 

 

 

 

 

벌들도 마음이 급한가보다. 가을거지가 바쁘다.

 

 

 

 

 

이 높은 곳 에서도 생명력은 ...

 

 

 

 

 

말벌도 가을거지에 바쁘다. 꽃가루를 뒤집어 쓰고 아는체도 안한다.

 

 

 

 

 

 

 

 

 

 

 

 

 

 

 

 

 

 

 

 

 

 

 

 

 

 

 

 

 

곳 찬서리가 내리고 눈이 내리면 세상은 잠속에 빠져들고 내년 봄을 기약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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