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갈대밭

 

 

      순천만은 광활한 갯벌과 드넓은 갈대밭으로 이루어진 자연에 보고이다.

      우리나라 최고의 단편소성 김승옥에 무진기행 의 무대이며 2006.1.20

      연안습지 최초로 람사르협약에 등록된 대한민국 대표 생태관광지다.

      가을 무렵 갈대꽃이피고  칠면초가 붉은 빛을 띠며 철새가 날아오르는

      광경은 전국에서 가장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대대포구에서 순천

      만 테크를 지나 용산전망대에 오르면 순천만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 물이 빠지면 드러나는 S자형 수로는 많은 사진가들이 카메라에

      담기위하여 오르는 곳이다.

 

 

      매표소를 지나 천문대...

 

 

 

 

      순천만 갈대 숲으로 들어가는길

 

 

 

 

      순천만 수로 생태 관광선도 운항한다.

 

 

 

 

 

 

 

 

 

 

 

 

 

 

      보조 전망대에서 바라본다.

 

 

 

 

       강변이나 둑에서 자라는 갈대는 줄지어 자라지만 넓은 갯벌에서 자라는

       갈대는 둥그렇게 자란다고 한다.

 

 

 

 

      S자수로에 물이 들어온다.아름답다.

 

 

 

 

 

 

 

 

 

 

 

 

 

 

 

 

 

 

 

      날이 엄청춥다 전망대에는 사람들로 꽉차 발 디딜틈도 없다.

 

 

 

 

 

 

 

 

 

 

 

 

 

 

 

 

 

 

 

 

 

 

 

 

 

 

 

 

 

 

 

 

 

 

 

 

 

 

 

      매표소에서 용산전망대까지 약45분거리 사진찍으며 구경하며 간다.

      전망대에서 낙조를 구경하면 빠르게 내려와야 된다.금새 어두워진다.

      5시30분까지 입장 가능하다. 주차료 2 000원 성인 입장료 2 000원

      바로 근교에는 짱둥어탕과 꼬막정식을 하는 식당이 많다.

      남도 음식솜씨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용산전망대서 순천만에 아름다운 해가 지는 낙조를 보고  내려온다.

      어둠이 내려와 순천만에 깔린다.작은 수로를 배경으로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