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길도는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예송리 섬이다.가는 방법은 완도 화흥포항에서 배를타는 방법과 땅끝마을 갈두항에서
배를타고 간다.대중교통은 광주나 목포에서 땅끝 갈두항 까지 버스편이 있으며 완도 화흥포항은 시외버스로 완도 터미널
에서 화흥포편으로 시내버스로 갈아타야 된다.땅끝에서 배를 타면 노화도 산양항에서 내리고 완도 화흥포에서 타면 노화
도 청별항에서 내리게 된다.요금은 땅끝이나 화흥포항이나 요금이 갇다.승용차 운전자1인 포함 1만6천원 배편 시간은 동
하절기 다르고 주말과 주중이 다르기에 전화로 물어보는 것이 정확하다.
보길도 세연정은 고산 윤선도(尹善道 1587년-1611)조선시대 중기 후기에 시인이자 작가며 정치인 이다. 대표적인 고산에
오우가, 어부사시가 등이 작품들에 산실이고 윤선도에 흔적이 남아 있는 세연정,동천석실,곡수당,낙서재등은 건물에 자연
과의 조화와 배치는 정말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완도 보길도 특성상 상록수림에 아열대 수림을 보
여주는 동백과의 조화도 잘 어울려 우리나라 대표하는 3대정원 이기도 하다.경북 영양에 서석지,담양에 소쇄원,보길도 세
연정이다.보길도 세연정은 고산 윤선도가 머무르며 작품에 산실이 되었던곳 이다.세연정은 씻을세洗 그러할연然 정자정亭
세연정에 뜻은 주변경관이 물에 씻은 듯 깨끗하고 단정하며 기분이 상쾌해지는 곳이라는 뜻이란다.
상록수림과 고목에 동백,목백일홍,소나무등이 어우려 아름다움에 극치를 보여주고 섬에 특성상 또한 산세가 높지 않아 물
수량이 많지 않을것 갇은데도 세연정을 회돌아 나가는 물길은 아주 깨끝하고 정갈하게 보인다.산은 낮아도 사계절 푸른 상
록 수림이 많아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한다.
정말 아름답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하다.
판석보 물을 가두어 세연정에 연못을 만들어 세연지에 물을 공급한다. 굴뚝다리로도 불린다.
굴뚝다리를 건너면 세연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어느 각도에서 바라봐도 그냥 그림이다.
동백꽃이 수북이 떨어진 길을 걷노라면 눈물이 난다.
세연정 뒷뜰 뒤에도 연못을 조성 앞 뒤로 감상 할 수 잇다.
세연정 내부모습 아름답고 깨끗한 세연정 언제나 또 가볼려나 너무 멀다.
깨끗하게 관리해주셔서 감사하고 고맙다고 뇌물로 내가 마실려고 준비한
세계 3대 광천수 초정약수를 한병을 매표소직원 아가시에게 뇌물로 주고
왔다.물이니까 괜찬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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