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산수목원은 충청북도 청원군 미원면 미원리 20번에 광활한 자연림을 가꾸고 꽃과 나무를 식재하여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와 중부 내륙의 향토자생식물의 유전자원 보존 증식과 연구를 목적으로 조성되어
유전자보존원,미선나무원,등 수목전문원을 비롯하여 목재문화체험장,산림과학박물관,산림환경생태원,
산야초전시원 등 다양하고 많은 종의 꽃과나무를 보유하여 사계절 아름답고 곳곳에 쉼터를 조성하여 가
족이나 연인들이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여 많은 사람들에 사랑을 받고 있다.MTB코스도 개설
하여 많은 사람들이 즐긴다.월요일은 휴원하며 입장료는 무료다.참 착한 수목원이다.참고로 개인수목원
입장료가 8.000원 정도 전라남도에서 운영하는 완도수목원도 5.000원이다.
수목원 입구 개울가에 개나리가 흐드러지게 피엇다.청주시내 벛꽃은 지는데 수목원에는 벛꽃이 일주일
은 더 있어야 개화할것 갇다.
영춘화,돌단풍,할미꽃,개나리,미선나무,진달래,정도만 꽃이피고 나머지 꽃들은 한참 더 기다려야 할 것 갇다.
영춘화
돌단풍 강인한 꽃이다.흙 한즘없는 바위에 붙어 이슬만 먹고서도 자란다.
통나무를 잘라 길 바닥재로 사용하였다. 아름답다.등산화는 내 발이다.
온실속에 꽃들
중간 중간에 쉼터가 많아 도시락을 지참하면 그만이다.
요즘에는 보기 힘든 할미꽃
오른쪽 산책로
미선나무꽃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나무다.향이 그윽하며 개나리 비슷 하다.
곤충도 봄나들이 나왔나 보다.
미선나무 군락지
물가에 이끼가 봄을 알린다.
도마뱀도 보이고...
수생식물원에는 봄은 아직...
우와 70센치 정도는 되보인다.
목련이 이제 나온다.
산책로가 아름답다.
진달래가 한창이다.
다람쥐가 반긴다.지금은 먹이가 없을텐데
내가좋아하는 쉼터다 비오는날 기둥에 그물침대 (해먹) 걸어놓고 비오는 풍경을 바라보며 커피한잔에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된다.
소똥구리 조형물 지금은 볼 수 없는 곤충이다.
그나마 딱정벌래는 시골이나 숲속에서는 볼 수 있다.
단풍이 들면 아름답다.
엄마와 딸 그리고 손자...
흑 크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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