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봉 도솔암은 달마산 능선 끝자락 수십길 절벽 자락에 자리한 절경이 빼어난 한평정도 되는 작은암자다.
이 암자가 유명세를 타는 것은 드라마 사극 추노 촬영을 하면서 더 유명세를 탄다.도솔암에 서면 조망이
정말 아름답다.앞쪽으로는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잇으며 웅장한 바위 능선과 뒷쪽으로는 완도가 눈에 들어와
앞 뒤로 바다를 조망할 수 잇고 해질무렵 낙조는 보석처럼 박혀 잇는 섬들하고 어우러져 비경을 연출한다.
도솔암은 신라 말 의상대사가 창건한 천년에 기도 도량으로 알려져 잇다.
도솔봉 오르는길에 바다가 보인다.
담장너머로 수십길 낭떠러지다. 내려다 보니 현기증이 난다.
보이는 봉우리가 달마산 정상이다.좌측 아래가 미황사가 자리한다.
보이는 높은 산이 완도에 상황봉이다.산 가운데 하얀점처럼 보이는 부분이 완도 수목원 이다.
그냥 그림이다.5년전 동백이 다 진 5월에 왔던 기억이 난다.
내려가야 하는데 발길이 돌아서질 않는다.자꾸 뒤돌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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