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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그리고 길

경주남산

 

 

 

 

 

 

 

 

 

       경주 남산은 경북 경주시 황남동 경주시내에 자리한 산이다.해발 468m의 낮아보이는 산이지만 1박2일촬영 후

       많은 사람들이 찾아 암릉길이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정체구간이 생겼다.산행코스는:용장리-천우사-고위봉-

       봉화대-칠불암-이영재-금오봉-상선암-선각여래좌상-삼릉주차장 많은 불교문화재가 산재하여 충분한 볼 시간

       을 가지고 여유있는 산행을 기대했는데 엄청난 등반객들로 암릉구간이 정체되고 암릉을 먼저 가려고 길도 아닌

       암릉길을 내려가다 추락 사고마져 일으킨다. 다행히도 큰부상은 아닌것 갇다.다행히도 우리 팀들은 모두 무사

       히 암릉지대를 지나 무사 산행을 한다.암릉구간에 철계단이나 안전에 관한 것은 없다. 달랑 밧줄 하나 걸려 있다.

       5시간 예상시간을 2시간초과 했다.지루하게 이어진 산행이였다.

 

       용장리 주차장에서 단체 인증샷

 

 

 

 

       천우사 방향으로 올라간다.

 

 

 

 

       산 아래는 진달래가 핀다.

 

 

 

 

 

                                      암릉으로 이루어진 산 이다.

       

 

 

 

       바위산에는 수형이 아름다운 소나무가 많다.

 

 

 

 

 

 

 

 

 

                                   많은 등반객들로 많이 밀린다.

 

 

 

 

 

 

 

 

 

 

 

 

 

 

 

 

 

 

 

       여기서 또 정체가 되어 밀린다.

 

 

 

 

 

 

 

 

 

       금강산도 식후경...

 

 

 

 

 

 

 

 

 

 

 

 

 

 

       삼화령 대연화좌대 자리만 남고 위에 미륵불이 없어져 좌대만 남아 있다.

 

 

 

 

                                    용장사지 터 지금은 삼층석탑과 삼륜대좌불 석조물만 남아 잇다.

 

 

 

 

 

 

 

 

 

        상사바위

 

 

 

 

                              삼릉계곡 마애여래석가좌상  전망이 그만이다. 해질무렵 낙조가 아름답다.

 

 

 

 

       저 두분은 무순 소원을 빌까? 이루어 소원성취 하시기를...

 

 

 

 

       상선암 작은 암자다.

 

 

 

 

        경주남산에는 머리가 없는 불상이 많다 없어진 연유가 궁금하다. 삼릉계 석조여래좌상

 

 

 

 

       삼릉이 보인다. 삼릉에는 수많은 아름다운 소나무 군락이 있다.안강형 소나무라 불리며 특이하게

       옆으로 누운듯이 자라며 곧게 자라지 않고 전부 구부러져 자란다.아침안개가 올라올 때 비경을 연출한다.

 

 

 

 

 

 

 

 

 

       경주남산에 배리 삼릉에 소나무는 일품이다.남산 소나무는 안강형 소나무라 하여 거의 누운듯이 자라며

       곳게 자란 소나무는 없다.백두대간 금강송과는 다르다.울진소광리,삼척준경묘,강릉에 자라는 소나무는

       금강송 종류로 곳게자라며 우람하고 일품이다.삼릉에소나무는 또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내노라 하는 사진가들에 출사지로도 이름이 높다.

 

 

 

 

 

 

 

 

 

 

 

 

 

 

       우리 회원님 전문규님이 아름다운 소나무 숲 길을 내려간다.

 

 

 

 

       신비롭기도 하다.

 

 

 

 

        소나무사이로 삼릉이보인다.

 

 

 

 

       배리삼릉 (拜里三陵):사적 제219호 :경북 경주시 배동 산73-1 이 곳은 신라 제8대 아달라왕(阿達羅王). 제53대

       신덕왕(神德王),제54대 경명왕(景明王),의 무덩이 한곳에 모여있어  삼릉이라 부른다.능의 크기는 밑둘레 58m

       높이 5.4m 지름 18m이다.능과 소나무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이른아침 안개속에 삼릉 소나무

       길은 꿈속에서나 볼 수 있는 몽환적인 풍경이다. 좋은사람들과 걸으면 행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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